The
New
Frame

컬러 피그먼트가 다량 함유된 젤-파우더 텍스처로 쓱쓱 결대로 빗어주면 모나리자 눈썹이 금세 형태와 볼륨을 갖춘다. 젤에서 파우더리하게 변해 물이나 땀, 피지에도 강력하게 고정된다.

브러시가 워낙 작은 사이즈라 눈썹 밑 피부에 묻어날 걱정 없이 섬세하게 바를 수 있다. 바를수록 볼륨이 생겨 펜슬로 미리 그려놓지 않아도 눈썹 숱이 풍성해 보이는 효과.

양면이 다르게 커팅된 비대칭 브러시가 특징으로 한쪽은 눈썹 결을 살리고, 다른 한쪽은 자연스럽게 컬러를 입혀준다. 튜브 타입이라 솔에 묻은 양을 조절하기도 편하다.

가늘고 긴 형태라 한 올 한 올 더욱 섬세하게 바를 수 있다. 텍스처가 묽어 눈썹 결마다 부드럽게 코팅되듯 발리는 걸 느낄 수 있고, 굳거나 뭉치는 현상이 없어 자연스럽다.

끄트머리가 살짝 휘어 있는 뾰족한 브러시 형태로, 눈꼬리 끝까지 균일하고 정교하게 바를 수 있다. 마스카라 못지않은 발색과 롱래스팅 효과는 물론 컨디셔닝 케어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브로 제품.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콩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눈썹에 윤기를 주고 고정력을 더해 눈썹에 바셀린으로 라미네이트한 듯 한 올 한 올 선명해 보인다.

발색력이 탁월해 헤어 컬러와 눈썹 컬러를 통일감 있게 연출하기 편하다. 브러시 두께감이 꽤 있는 편이지만 텐션이 있어 단숨에 뭉침 없이 쓱쓱 펴 바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