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키노의 아이콘 '테디베어'를 형상화한 향수 컬렉션에 핑크빛 달콤한 향의 신제품 '토이2 버블검'이 추가가 되어 다시 한번 '곰셔누'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것. 셔누 역시 “평소 느긋해 보이는 모습이 곰과 닮았다고 하더라. 맘에 드는 별명이다.”라고 말하며 촬영 콘셉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팝 아티스트들끼리 서로 주고 받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후배들이 ‘멋지다’ ‘팬이다’라고 할 때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하고 뿌듯하다. 겉으로 표현은 못하지만 굉장히 기뻐하는 일 중 하나다.”라고 답했다. “과감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회가 왔을 때는 일단 도전 해보려고 한다. 몬스타엑스가 미국에서 영어 정규 앨범을 발표한 것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도 개인적으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티스트로서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