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머토 클린 리프레싱 클렌징 젤, 2만6천원, Eucerin.
」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 요즘,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기 좋은 젤 클렌저. 글리세린보다 수분 유지력이 더욱 뛰어난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를 담아 세안 후 마무리감이 매우 촉촉하다.
「 셀럽 pH 밸런스 클렌징 바, 1만5천원, Lagom.
」 갓 태어난 아기 피부의 지질을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한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26가지 성분을 배제해 아기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수제 비누.
「 펜넬 씨드 페이셜 워시, 4만9천원대, L:a Bruket.
」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펜넬씨 오일과 미세 순환을 촉진하는 블랙페퍼 에센셜 오일 등이 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의 부드러움과 유연함을 개선해 주는 순한 클렌저.
「 얼티메이트 마일드 포밍 클렌저, 2만9천원, Loivie.
」 쫀쫀하고 탄력 넘치는 거품이 무의식적으로 피부를 문지를 때 유발하는 각종 자극을 완충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해양심층수와 편백수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피부에 풍부한 미네랄을 공급해 주는 폼 클렌저.
「 로즈 드 메이 클렌징 밤, 14만원대, Chantecaille.
」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영양감 넘치는 크림 밤 텍스처. 문지르는 사이 마일드한 각질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헹군 뒤엔 산뜻하고 촉촉한 느낌만 남는다.
「 페이스 클렌징 오일, 4만5천원대, Le Labo.
」 마룰라와 아르간, 올리브오일 등 식물 베이스의 클렌징 오일로, 가벼운 텍스처라 물기 없는 피부 위에서 롤링하며 마사지하기 좋다. 사용감이 말끔하고, 은은한 바질 향이 선사하는 아로마 효과는 보너스.
「 화이트 트러플 리턴 오일 크림 클렌저, 60ml 2만9천원, 150ml 5만8천원, D’Alba.
」 막 유화시켜 크리미해진 클렌징 오일처럼 밀키한 텍스처가 자극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준다. 헹군 뒤 건조해지지 않고 수분 팩을 한 것처럼 부들부들 유연하다.
「 모이스트 업 크림 클렌저, 1만8천원, Likewise.
」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크림 타입의 클렌저로 가볍고 성긴 거품이 생겨나 아침 세안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EWG 그린 등급을 받고 20가지의 유해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는 피부 땅김을 최소화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