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보이는 배우 나인우가 궁금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STAR

요즘 자주 보이는 배우 나인우가 궁금해?

a.k.a ‘서브병’ 유발자. <달이 뜨는 강>에 긴급 투입된 나인우의 ‘필모’ 탐구.

ELLE BY ELLE 2021.03.10
 
ⓒKBS ‘달이 뜨는 강’

ⓒKBS ‘달이 뜨는 강’

〈달이 뜨는 강〉은 3월 8일 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선점했어. 주인공 온달 역할을 맡았던 배우 지수가 학교 폭력 가해를 인정하며 하차한 건 알고 있지? 온달 역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 7회부터 나인우가 등장했지. 중간에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이 호평했어. 새로운 온달을 맡은 나인우의 매력이 진실성 있는 눈빛이라고 극찬했지! 
 
‘철인왕후’ 유튜브 영상 캡처

‘철인왕후’ 유튜브 영상 캡처

나인우는 〈철인왕후〉(2021)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어. 아픔과 슬픔을 간직한 캐릭터 김병인을 맡았지. 김병인은 김좌근(김태우 역) 대감의 양자로 오랜 시간 사랑받지 못한 캐릭터야. 나인우는 중전 김소용(신혜선 역)을 연모하며, 전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키워왔지. 특히 소용 대신 죽음을 선택한 순애보 모멘트는 정말 가슴이 찡하더라. 철종(김정현 역)과 김병인 둘 사이에서 과몰입하게 만드는 ‘서브병’ 유발자 역을 제대로 소화했어.
 
 ‘좀 예민해도 괜찮아’ 유튜브 영상 캡처 ‘좀 예민해도 괜찮아’ 유튜브 영상 캡처
 
JTBC ‘쌍갑포차’ 유튜브 영상 캡처

JTBC ‘쌍갑포차’ 유튜브 영상 캡처

나인우의 매력 포인트는 훤칠한 키에 똘망똘망한 눈망울이야!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1호 배우로 〈총각네 야채가게〉(2013) 뮤지컬로 데뷔했어.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2018), 드라마 〈쌍갑포차〉(2020)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아이돌 그룹이 많은 회사지만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연기하겠다”고 밝혔어.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페셔널한 것 같아. 
 
앞으로 또 어떤 캐릭터로 나인우를 만날지 정말 기대되지 않니? 나인우의 순수한 미소를 더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확인해봐.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