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룰루레몬의 첫 글로벌 웰빙 리포트

가장 낮은 웰빙 지수를 기록한 세대는 다름 아닌 Z 세대.

BYELLE2021.02.16
대충 살자. 최근 몇 년 동안 SNS를 뜨겁게 달군 말이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와 사회 시스템적 불평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혼란을 경험했다. 이는 우리의 웰빙(육체, 정신적 건강과 행복)의 방해 요소로 충분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건강한 사회의 구현을 옹호한다는 취지로 첫 번째 글로벌 웰빙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2020년 11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10개 국가(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싱가포르, 한국, 중국, 일본 내 1,000명)를 대상으로 연구, 자체적인 글로벌 웰빙 지수를 통해 전 세계의 웰빙 상태를 측정하고 웰빙의 관점(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동인 및 장애 요인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응답자의 29%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관점 전반에 걸친 높은 수준의 웰빙을 느낀다고 답했고, 이에는 팬데믹과 여러 사회 정치 환경적 이슈의 영향이 있다고 해석했다.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Z세대는 가장 낮은 웰빙 수준을 가진 취약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웰빙에 대한 장애요인은 연구 대상의 전 연령 및 전 지역 그룹에 걸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간, 스트레스 및 제도적 지원 등 직원들의 웰빙을 위해 고용주가 지원해야 할 노력의 필요성을 보였다고.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 비율은 지난해 대비 19% 하락한 40%를 보였다. 전 세계 응답자 중 절반이 미래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감소하면서, 오히려 웰빙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해당 연구를 통해 웰빙의 동인이 서로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하나의 요인을 향상시킴으로써 전반적인 웰빙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를 헤쳐 나가는 동안 직원의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지원하는 것을 중요한 지침으로 삼은 바 있는 룰루레몬.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로 1,100개 이상의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웰빙 및 회복탄력성 등 다양한 과정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리더들에게도 직원의 웰빙을 지원하는 데에 필요한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트레이닝들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2020년 10월, 룰루레몬은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다년간의 사회적, 환경적 목표 및 전략을 정리한 첫 번째 임팩트 어젠다를 발표한 바 있다. 2025년까지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웰빙 도구를 제공하고, 글로벌 및 지역 사회의 웰빙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7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Keyword

Credit

  • 크리에이티브팀 에디터 김소연
  • 사진 룰루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