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이 한다는 자연식물식 다이어트, 그게 뭔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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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한다는 자연식물식 다이어트, 그게 뭔데?

배불리 먹어야 살이 빠진다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자연식물식으로 건강한 라이프를 시작해 봅시다.

장효선 BY 장효선 2021.02.15
 
@jinseoyeon___@jinseoyeon___
양 제한 없이 마음껏 먹어도 몸무게가 줄어드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진서연도 실천하고 있다는 자연식물식이에요. 그는 건강을 위해 요가를 배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식물식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 식습관을 실천한 이후로 전보다 훨씬 속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가공식품을 멀리하다 보니 체중이 저절로 줄었다고 해요. 자연식물식의 긍정적인 효과를 몸소 체험한 그는 지금은 매일 점심을 제외한 나머지 끼니를 자연식물식단으로 구성해 건강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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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은 평소에 먹는 자연식물식을 SNS에 공유해오고 있어요. 복숭아, 무화과, 옥수수, 감자 등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것들을 접시에 한가득 담아 배가 부를 때까지 먹습니다. 자연식물식은 양에 제한을 두지 않는 대신 먹는 음식의 종류를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데요, 라면이나 통조림 음식, 팩에 담긴 두부 등과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먹는 가공식품과 육류, 생선, 우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을 모두 식단에서 배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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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연식물식 식단은 가공이 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과일이나 채소, 통곡물 등을 위주로 구성됩니다. 진서연은 식단의 70%를 과일로 해결하고 있어요. 과일 냉장고를 따로 두고 생활할 정도로 과일 섭취량이 월등하죠. 든든한 포만감을 주는 바나나, 깨끗하게 씻어 껍질까지 섭취하는 키위,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 등을 예쁜 그릇에 담아 만족스럽고 배부른 식사를 즐기는 그는 가공식품을 먹지 않기 때문에 미각이 예민해져 과일의 단맛과 향, 식감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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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 배고 고프다는 고정관념에서 당신을 구원해줄 자연식물식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셨나요? 건강하게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신선한 야채와 채소 덕분에 피부톤이 밝아져 예뻐졌다는 말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게다가 탄소발자국을 거의 남기지 않는 채식 위주의 식단은 동물과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으니 이 정도면 일석삼조! 다만 무턱대고 자연식물식을 시작하다가는 탈이 나거나 금방 지쳐버릴 수도 있으니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 ‘채식의 시간’, ‘채식의 배신’ 등 진서연이 추천하는 관련 서적을 참고해보세요. 맘껏 먹고도 살 빠지는 식재료 소개부터 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와 식단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다이어터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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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미나(130 Collective)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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