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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룡영화제의 말, 말, 말!
대종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영화상으로 꼽히는 청룡영화상이 2월 9일 열렸습니다. 라미란부터 유아인, 유태오, 박정민까지, 화제가 된 수상 소감을 같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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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왜 이래? 여우주연상 라미란
」
인스타그램 @ramirani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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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배우, 남우주연상 유아인
」
배우 정유미와 함께 인기스타상도 수상! 인스타그램 @hong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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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시작하기 좋은 나이! 신인상 유태오
」
인스타그램 @teoyoo
「
"만약에 제가 이 마이크 앞에서 딱 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할 수 있다면 딱 한 분이 떠오른다. 제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촬영할 때 항상 저에게 ‘괜찮냐’고 물어봐 준 친구가 하나 있다. 늘 저의 안부를 물어주고 궁금해해주던 친구가 작년에 하늘나라로 갔다. 제가 아직 그 친구를 보내지 못했다. 그래서 제가 만약 상을 탄다면 ‘괜찮냐’고 물어봐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하늘에서 보고 있는 그 누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꼭 얘기해 주고 싶었다.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못다한 말 한마디, 남우조연상 박정민
」「
최소 루버스? 최우수작품상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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