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아이즈원 민주와 원영의 커버는 영 패션 아이콘인 두 소녀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모습을 담는 데에 집중했다. 시간이 멈춘듯 레트로한 분위기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진행된 커버 촬영 현장에서 민주와 원영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부터 나른한 무드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둘의 ‘케미’와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장면을 끊임없이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주는 “올해로 21살이 되었는데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래 지난 2년 사이에 알게 모르게 많이 단단해졌다. 고척 스카이돔과 같은 큰 무대에서의 공연이나 MBC 〈쇼! 음악중심〉의 진행자로 나선 것과 같이 활동하며 마주한 도전의 순간마다 ‘적어도 나 자신에게는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하나씩 해냈고 게임의 퀘스트를 달성할 때처럼 성취감과 안도감을 느꼈다. 앞으로도 끈기와 열정을 잃지 않고 싶다”며 당찬 소회를 전했다.


〈엘르〉 2월호는 그룹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와 장원영의 커버 3종과 송강의 커버 3종, 총 6종으로 발간된다. 더블 커버 스타인 아이즈원 민주-원영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엘르 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www.elle.co.kr) 그리고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