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기네스 팰트로부터 케이트 모스까지, 우리가 사랑한 90년대 뷰티 아이콘

다시 꺼내봐도 진리! 90년대의 뷰티 아이콘 4.

BYELLE2020.10.07
 

Winona Ryder, 1990

Grunge Hair 
1990년대 당대 여배우들과는 차별화된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집한 위노나 라이더. 귀밑 기장의 쇼트커트부터 어깨에 닿을 듯 말 듯한 중단발까지 당장 따라 해도 근사한 헤어스타일이 지금까지 그녀를 ‘워너비 단발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뿌리 볼륨을 살리되 헝클어진 듯 무심한 헤어는 칠흑 같은 모발 컬러와 털털하고 보이시한 패션 스타일과 더해져 빛을 발한다.  
모발 손상 없이 볼륨을 지속시켜 주는 마이뷰티툴 헤어롤, 2천5백원, Etude. 쉽게 가라앉는 가는 모발도 강력하게 고정해 풍성한 볼륨을 완성해 주는 퓨어 어번던스™ 볼류마이징 헤어스프레이, 3만2천원, Aveda.밀 단백질이 큐티클의 빈 공간을 감싸 모발의 볼륨을 더해주는 토뉘시아 토닝 샴푸, 5만4천원, René Furterer.
 
 

Gwynet Paltrow, 1996  

Minimal face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민낯에 피부 윤기만 강조한 메이크업, 여기에 심플하고 클래식한 패션 스타일로 90년대 미니멀리즘의 표본이었던 기네스 팰트로. 여전히 회고되는 그녀의 리즈 시절 뷰티 공식은 ‘Less is more’. 컬러를 배제한 최소한의 메이크업은 현재 트렌드와도 일맥상통하며, 단순함은 언제나 아름다움을 증명한다.  
스킨 어웨이크닝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의 생기와 투명도를 개선해 주는 래디언스 엘릭서, 30만6천원, Chantecaille. 은은한 로지 컬러의 밤 스틱이 피부에 이슬이 맺힌 듯 촉촉한 윤기를 더하는 바움 에쌍씨엘 트렌스페어런트, 5만9천원, Chanel. 피부 결을 정돈해 주고 촉촉하고 화사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퓨처리스트 워터리 글로우 프라이머, 7만5천원대, Estée Lauder.
 
 

Julia Roberts, 1990

Fluffy Curly Hair 
에디터의 취향 아카이브 속에 자리한 줄리아 로버츠의 가장 완벽한 순간. 1990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수트에 넥타이를 매고, 풍성한 볼륨의 히피 펌을 한 모습이다. 중성적인 분위기에서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건 탐스럽고 탄력 있는 헤어스타일 덕분. 모발을 구기듯 말려 컬을 뚜렷하게 만들수록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바람이 부드럽게 퍼지며 섬세한 컬과 볼륨 헤어를 연출해 주는 슈퍼소닉™ 푸시아/아이언, 47만9천원, Dyson.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컬을 더욱 탱글하고 탄탄하게 잡아주는 컬 인핸싱 샴푸, 3만3천원, Moroccanoil. 펌으로 약해진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주는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 마스크, 4만3천원, Beigic.
 
 

Kate Moss, 1994  

Cat Eyes 
슈퍼모델의 전성기였던 90년대, 그중 당대 최고의 슈퍼스타였던 케이트 모스는 수많은 여성을 로큰롤 감성으로 물들인 장본인이다. 자유와 불안이 공존하는 오묘한 마스크와 퇴폐적인 눈빛의 완성은 캐츠 아이 메이크업. 자다 일어나 눈을 비빈 듯 번진 아이라인에 마스카라를 덧발라 반항적인 무드를 풍기는 것이 포인트로, 장난스러운 표정과 자유분방한 애티튜드는 필수.  
덧바를수록 반항적인 케이트 모스 아이 메이크업과 가까워지는 마스카라 옵스뀌흐, 4만8천원, Gucci Beauty. 언더라인과 눈꼬리까지 세밀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라이너, 테크니컬 블랙, 5만9천원, Byredo. 섬세하고 고운 포뮬러가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해 세련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5 꿀뢰르 꾸뛰르 팔레트, 블랙 보우, 8만5천원대,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