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대표하는 '찐' 스타일 아이콘, 캐롤린 버셋 케네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90년대를 대표하는 '찐' 스타일 아이콘, 캐롤린 버셋 케네디

90년대의 우아함과 미니멀리즘이 궁금하다면, 고개를 들어 캐롤린 버셋 케네디를 보라!

ELLE BY ELLE 2020.09.16
 
옆으로 긴 타원형의 셀리마 옵티크(Selima Optique) 선글라스는 캐롤린의 최애 선글라스였죠.

옆으로 긴 타원형의 셀리마 옵티크(Selima Optique) 선글라스는 캐롤린의 최애 선글라스였죠.

90년대 스타일 액세서리로 결코 빠질 수 없는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 지지 하디드처럼 화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탑골 시절을 불러오며 강렬한 스타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니멀한 올블랙 스타일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한 클래식이죠!

미니멀한 올블랙 스타일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영원한 클래식이죠!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니트 톱과 미니스커트, 체인 백을 매치한 릴리 로즈 뎁의 스타일 공식을 기억하면 고혹적이면서도 고전적인 90년대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화려한 장식을 과감하게 걷어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하는 것. 덜어내는 용기가 미니멀 룩의 승패를 좌우한다. 
 
 
 
미니멀한 화이트 룩은 순백의 아름다움과 함께 날 선 매력을 발산한다. 알렉산더 왕의 슬립 톱과 스커트로 90년대 스타일을 추억한 두아 리파처럼. 
 
 
 
일상에서 재킷과 데님 팬츠의 캐주얼 룩을 즐겨 입던 카이아 거버가 튜브 톱 미니드레스와 재킷, 포인티드 토 스트랩 슈즈로 성숙한 90년대 레이디로 변신했다. 올 블랙을 즐겨 입던 캐롤린 버셋 케네디처럼 소녀의 얼굴에서 시크한 분위기가 흐른다.
 
 
 
캐롤린의 아이코닉한 스타일링. 화이트 버튼 업 셔츠에 블랙 러플 스커트를 매치해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에 선 스타일링으로 박수 받았죠!

캐롤린의 아이코닉한 스타일링. 화이트 버튼 업 셔츠에 블랙 러플 스커트를 매치해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에 선 스타일링으로 박수 받았죠!

 
 
 
셔츠 룩은 빅토리아 베컴의 시그너처 스타일 중 하나. 2020 F/W 컬렉션 무대인사를 할 때도 화이트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블랙 팬츠로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테일러드 팬츠에 몸에 밀착되는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살린 켄덜 제너. 세기말 감성을 자극하는 선글라스와 숄더백으로 90년대 바이브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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