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 대고 쓱쓱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손 안 대고 쓱쓱

시간에 쫓기는 일상 속 작은 변화가 되어줄 스틱 아이템.

ELLE BY ELLE 2020.09.15
 

프렙+프라임 포어 리파이너 스틱, 4만원대, MAC.

손안에 쏙 들어오는 일명 지우개 스틱. 딱풀을 연상시키는 텍스처가 모공과 미세 주름을 즉각적으로 커버하고, 유분을 조절해 보들보들 계속 만지고 싶은 피부 결을 연출한다.
 

클리어링 베리 클레이 마스크 스틱, 1만9천원, Teeheehee.

마스크 팩은 답답하고, 손에 묻는 클레이 팩은 귀찮았던 이들을 위한 초간단 스틱 마스크. 블루베리와 레몬 껍질 성분이 각질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 준다.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비건 원료만 사용했다.
 

크리미 치크 스틱, 메리유, 2만2천원, 3CE.

딱딱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은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된다. 여러 번 덧발라도 은은하게 발색되는 붉은 기를 쏙 뺀 사랑스러운 딸기 우유 컬러.
 

인퓨즈드 페이스 세럼, 8만3천원, Diptyque.

피부에 윤기를 선사하는 호호바 오일과 재스민, 비타민 E를 담았다. 왁스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에 닿으면 시원하고 촉촉한 에센스로 변해 산뜻하게 흡수된다.
 

랑떼르디 오 드 퍼퓸 솔리드 퍼퓸, 4만9천원대, Givenchy Beauty.

달콤하면서도 우아한 향의 비밀은 오렌지 블로섬, 재스민, 튜베로즈, 파촐리의 조합으로 탄생한 것. 향기가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클리어, 2만9천원, Hince.

화려한 펄 광택이 아닌, 투명하고 섬세한 광채를 연출해 준다. 문지르듯 바르기보다 체온에 녹여 두드리듯 발라야 기름져 보이지 않는데, 민낯에 사용했을 때보다 깨끗하고 말간 베어(Bare) 스킨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보이 드 샤넬 컨실러, 라이트, 4만8천원, Chanel.

다크서클과 뾰루지 등 가리고 싶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 번들거림 없이 매트하게 마무리돼 땀과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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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김지혜
    사진 우창원
    디자인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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