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다시 시작하는 1일 1팩 #클렌징 #수분

집에서 보내는 시간, 놀면 뭐 하나. 1일 1팩이나 다시 실천해 보자!

BYELLE2020.09.12
 

FOR DEEP CLEANSING

모공 속을 꽉꽉 채우고 있는 피지를 빼내기 위해 과도한 클렌징을 할 경우 오히려 피부 장벽이 손상돼 민감해질 우려가 있다. 피지와 노폐물만 쏙쏙 흡착해 내는 동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 필수. 세안 후 지나치게 메마른 피부보다 토너를 적신 화장 솜으로 가볍게 닦아내거나 스팀 타월을 사용해 적당히 촉촉해진 피부에 팩을 발라줄 것. 피부가 유연하면 유연할수록 자극을 낮출 수 있음을 기억하자.
피부 속 수분이나 지질은 그대로 두고 불순물만 흡착해 낸다. 모공 수렴에 도움을 주는 매스틱 머스트, 4만2천원, NIOD by Deciem. 미세 다공질의 제주 화산토가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흡착해 준다. 고민 부위에 슥슥 문지르듯 바르고 제형이 마른 뒤 헹궈내면 끝. 제주 화산토 프레시 클레이 스틱 마스크, 1만2천원, The Face Shop.자연 유래 성분을 90% 이상 담은 머드 팩. 플라스틱 패키지의 65%를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들어 지속 가능성을 실현한 퓨리파잉 머드 마스크, 2만3천원, Sephora Collection. 클레이 고유의 강력한 흡착력은 그대로. 프랑스 중부 르퓌앙블레 지역에서 채취한 황토 속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 보습을 강화하는 옐로우 클레이 페이스 마스크, 1만7천원, Cattier by Ontrée. 피부 정화 기능이 탁월한 카올린과 화이트 클레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미세 조류와 미네랄, 비타민 성분 등이 풍부한 해양수와 만났다. 오렌지빛 제형이라 바르는 재미도 있는 르 마스크, 7만9천원, Chanel.
 
 
 

FOR MOISTURIZING

리치한 제형을 최대한 두툼하게 발라 단숨에 끝내려고 하는 것부터가 오산. 피부가 건조할수록, 특히 ‘속땅김’이 심할수록 가벼운 젤 제형을 여러 번에 걸쳐 조금씩 레이어드하는 것이 정답. 쩍쩍 갈라진 메마른 땅에 아무리 물을 부어봤자 흡수되기는커녕 그대로 빠져나갈 게 뻔하다. 피부 역시 마찬가지. 보습 성분이 좀 더 피부 속에 머물면서 오래 기능할 수 있도록 세안 후 마스크를 사용하기 전 워터 타입의 에센스나 토너를 먼저 발라줄 것.
건조하다 못해 탈수된 피부에 강추. 오트밀과 바나나가 만나 달콤한 향기에 깊은 보습감까지 느낄 수 있는 오티픽스, 2만5천원, Lush.프로방스의 청정 마을 ‘레오티에’에서 끌어올린 샘물을 베이스로 만들어 피부에 산뜻한 수분을 전달하는 워시오프 팩. 아쿠아 레오티에 미네랄 모이스처 마스크, 5만원, L’Occitane. 밤사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다음날 더욱 윤기 넘치고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오버나이트 마스크. 여윤팩, 5만8천원대, Sulwhasoo. 막 스파 마사지를 받고 나온 듯 탱글탱글한 피부로 가꿔준다. 그대로 흡수시키거나 10분 뒤 헹궈내는 밤부 워터락 마스크, 4만5천원, Erbor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