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
손담비는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동거 중입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그녀의 취향을 반영해 반려묘의 이름은 에곤과 뭉크로 지었죠. 사이 좋게 끌어안은 채 잠이 든 두 냥이 사진과 에곤과 손담비의 뽀뽀신 등 사랑이 넘치는 세 식구의 세 식구의 꽁냥꽁냥 귀여운 일상은 보기만 해도 흐뭇~
손담비와 절친한 친구인
려원도 얄리, 에찌, 탄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세 마리 고양이의 집사입니다. 애교 넘치는 성격의 엄마 껌딱지에찌, 수려한 외모로 가족 내 미모를 담당하는 포토제닉한 얄리, 시크미 폭발하는 탄. 삼색삼묘의 매력에 푹 빠져 행복한 집사 라이프를 즐기는 려원의 일상을 그녀의 SNS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김희철은 올해 15살 생일을 맞이한 장수묘희범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어요. 고양이들의 평균 수명은 보통 15~20세에 불과하지만, 집사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인지 희범이는 어린 고양이처럼 건강하고 발랄한 모습! 아빠와 함께 찍은 굴욕 샷에서 도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네요. 희범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엘은 유기묘 세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망고와 탱고에 이어 얼마 전에는 막내 구아바까지 입양했죠. 그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망고, 탱고, 구아바의 사진과 영상들로 가득합니다. 예쁜 내 새끼들 자랑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가득 담겼죠. 다묘 가정의 시끌벅적하고 잔망스러운 일상을 보다 보면 시간 순삭!
애묘인 리스트에
써니가 빠질 수 없죠. 핵인싸 기질을 타고난 개구쟁이 아들, 후추와 다소 수줍고 우아한 성격을 가진 딸, 소금이를 모시고 있는 집사예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마리의 냥님들과 영원히 행복하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