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의 최애 뷰티 아이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STAR

하이디 클룸의 최애 뷰티 아이템

톱 모델, 핼러윈 퀸, 쇼호스트, 배우 그리고 프로듀서까지 활동을 넓히고 있는 하이디 클룸. 그녀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뷰티 히어로 제품에 대한 '숏터뷰'.

ELLE BY ELLE 2020.07.14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오전 6시. 네 아이들 아침 먹이고 정신없이 등교시키고 나면 제 업무 시간이 시작되죠. 그곳이 집이든, 사무실이든, 스튜디오든.  
눈뜨고 가장 먼저 입술을 스쳐가는 것 커피. 아~ 신이 만들어낸 최고의 선물이죠. 
그럼 잠들기 전 가장 마지막으로는 남편에게 받는 굿나잇 키스. 
메이크업 루틴 15분이면 끝나요. 파운데이션부터 시작하는데 ‘샬롯 틸버리’ 제품을 정말 사랑합니다. 속눈썹에 블랙 마스카라를 바르고, ‘글로시에’ 클라우드 페인트를 양볼에 발라요.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클리어 브로 젤로 아이브로 결을 살려주면 끝. 
운동 루틴 언제 어디에 있든 저에겐 ‘그곳’이 곧 짐(Gym)이에요. 바쁜 일상에서 ‘루틴’을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으니까요.  
거울 앞에 서면 보이는 모습 날 응원하는 치어리더. 사실 거울 보면서 딱히 생각을 안 해요. ‘아침 먹고 얼굴에 뭘 발랐던가?’ 또는 ‘잠이 덜 깬 사람처럼은 안 보이지?’ 정도.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자책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믿어요. 
최악의 뷰티 습관 갈라진 머리 끝을 보면 참지 못하고 잘라버려요. 헤어 디자이너가 제발 자신에게 맡기라고 나무라죠. 
가장 최근에 구입한 화장품 존슨스 베이비 샴푸. 이걸로 머리를 감는 게 아니라 얼굴을 씻어요. 정말 부드러운 게 효과적이라니까요. 
최근 발견한 뉴 아이템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틴티드 크림! SPF도 높고, 무겁지 않아 매일 바르기 완벽해요. 
냉장고 속 필수품 콜라비. 날로 먹든 요리해서 먹든 맛있잖아요. 껍질 깎아서 그냥 한 입에 왕!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그저 함께 지내는 수밖에요. 그냥 왔다가 가는, 인생의 일부인 걸요. 
인생 최고의 뷰티 어드바이스 스마일!  
피부의 주름이나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하고 자연스런 윤기를 표현하는 라이트 원더 유스-부스팅 파운데이션, 34파운드(국내 미출시), Charlotte Tilbury.

피부의 주름이나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하고 자연스런 윤기를 표현하는 라이트 원더 유스-부스팅 파운데이션, 34파운드(국내 미출시), Charlotte Tilbury.

제품명 그대로 구름처럼 폭신하고 가볍게 발리는 크림 블러셔. 클라우드 페인트, 더스크, 18달러(국내 미출시), Glossier.

제품명 그대로 구름처럼 폭신하고 가볍게 발리는 크림 블러셔. 클라우드 페인트, 더스크, 18달러(국내 미출시), Glossier.

톱 코트처럼 아이브로 결을 세팅하는 투명하고 가벼운 제형의 클리어 브로우 젤, 3만2천원, Anastasia Beverly Hills by Sephora.

톱 코트처럼 아이브로 결을 세팅하는 투명하고 가벼운 제형의 클리어 브로우 젤, 3만2천원, Anastasia Beverly Hills by Sephora.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