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스트 에밀리 신리브는 버뮤다 팬츠에 날렵한 하이힐을 매치해 긴장감을 줬다.

농구 선수의 유니폼 같은 스포티한 팬츠에 하와이언 셔츠를 더해 자유로운 바캉스 룩을 완성한 에디터 베로니카 헤일브루너.

간결한 라인의 버뮤다 팬츠는 구조적인 재킷과 매치하면 더욱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버뮤다 팬츠가 캐주얼하다는 편견을 버릴 것. 볼드한 액세서리, 얇은 스트랩 힐을 더하면 어디에서든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포근한 니트 톱과 광택감 있는 가죽 팬츠로 상반된 소재 대비를 보여준 인플루언서 요요 카오.

소재가 다른 버뮤다 팬츠를 입고 발맞춰 걷는 커플 룩이 이토록 ‘쿨’할 수가! 올여름엔 같은 컬러, 같은 아이템으로 연출한 커플 룩에서 벗어나볼 것.

평소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즐기는 패션 에디터 나타샤 골든버그는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컬러 벨트와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톨 아이웨어의 대표 린더 톨은 간결한 팬츠 룩을 즐겨 입는 편. 사랑스러운 칼라 장식을 더한 미우미우 톱과 매치해 소녀적 분위기를 완성했다.

버뮤다 팬츠도 충분히 파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톱 모델 조앤 스몰스처럼 메탈릭한 튜브 톱과 새틴 재킷을 매치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