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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집콕 셀피 #이혜승

'집콕'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이 시기, 모델들은 어떻게 방구석 생활을 슬기롭게 보내고 있을까?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인 집에서 보내온 모델들의 아주 사적인 셀프 포트레이트.

BYELLE2020.05.31
 

사실적이고 편안한 안식처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감염이나 전파의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는 인식. 일시적인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집에서 내 모습 채우는 것만큼이나 비워내는 자세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했던 것 같다. 오롯이 쉼에 집중하려고 노력 중이다. 
나의 방구석 1열 다큐멘터리 〈우리의 지구〉. 지구의 모습에 경이로움을 느끼는 동시에 유익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책임감까지 느낄 수 있다. 강력 추천!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해 큰 캔버스에 오랜 시간을 들여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내 방. 가장 집중이 잘되고 편안한 공간이다. 
방구석 생활을 위해 구입한 아이템 책. 읽는 동안도, 읽은 뒤에도 책만큼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또 있을까? 책을 읽다 쏟아지는 잠까지도 달콤하다. 
일상이 자유로워진다면 잔디밭에서 뒹굴거리거나 야외에서 수영하고 싶다. 
촬영하고 나니 모델인데도 일할 때를 제외하면 사진 찍히는 걸 부끄러워한다는 아이러니.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싶었으나 어색함 때문에 조금 방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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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이혜미
  • 디자인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