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담비로소이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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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담비로소이다

‘망손’이면 어때. 매일 넘어지고 자빠지면 또 어때. 손담비는 오늘도 더 행복해지기를 열망하며 살 뿐이다.

ELLE BY ELLE 2020.05.22
 
손담비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엘르〉 6월호에 실린 화보에는 손담비의 엉뚱하고 발랄하거나 허당기 있는 해피 바이러스로서의 면모가 드러나는 순간을 담았다. 촬영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한 소탈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보여준 손담비의 무한 매력을 탐구하는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 역을 계기로 “연기자로서의 인생이 다시 시작되는 기분"이 들었다는 손담비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에 대한 질문에, 실제 생활과 방송에서 보여준 일상의 싱크로율이 100%라고 밝히며 “(방송이라고)뭘 더 하거나 덜 하지도 않았다" “너무 포장을 안 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는 행복에 대한 열망이 강한 사람"이라며 “불행하다고 느낄 때, 그 순간을 행복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는 등 자신다운 삶을 사는 법에 대한 뚜렷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엉뚱하고 유쾌한 손담비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6월호〈엘르〉 웹사이트 (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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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사진 안주영
    패션에디터 김지회
    피처에디터 이경진
    스타일링 홍은영
    메이크업 오윤희
    헤어 이범호
    네일 최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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