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이 가기 전에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이 봄이 가기 전에

드라마틱한 봄날의 스타일링을 위한 팁 스타들의 데일리 룩에서 트렌치코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커트를 찾아봤어요

이재희 BY 이재희 2020.05.06

1. 롱스커트로 로맨틱하게

@hermosavidaluna

@hermosavidaluna

@iamzeessi

@iamzeessi

@kim.a.hyun

@kim.a.hyun

 
매일 트렌치코트에 데님팬츠만 매치했다면 여기 주목 트렌치코트 룩에 드라마를 선사하는 하의로 플리츠 스커트만 한 것이 없죠. 여기 그 참모습을 확인시켜주는 셀러브리티가 있습니다.
루나는 라이트한 샌드 컬러의 트렌치코트 아래 동일한 컬러의 풍성한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했어요. 앞자락을 자연스럽게 열어 마치 패티 코트처럼 스커트가 엿보이는 모습이 드라마틱하죠.
김아현도 트렌치코트와 맥시스커트를매치했는데요. 굳게 여민 트렌치코트 아래로 살짝 보이는 시폰 소재 스커트가 페미닌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날씨에 루나와 김아현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좋겠죠?
지현정은 쇼트 트렌치코트로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강조했어요. 코트의 길이가 짧으면 걸을 때마다 활짝 펼쳐지는 플리츠 스커트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이 강조되어 매력적인 뒷모습이 연출됩니다.
 

2. 미니스커트로 반전 있게

@kieunse

@kieunse

@leoniehanne

@leoniehanne

@im_hyeonzzu

@im_hyeonzzu

 
클래식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꼭 우아하게만 소화해야 할까요?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면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임현정은 트렌치코트와 피트 되는 미니스커트를 매치했어요. 트렌치 코트를 활짝 열고 다리를 살짝 뻗어 늘씬한 인생 사진 건졌죠. 귀여운 양말과 파란색 스니커즈가 격식 없는 분위기를 더하며 제 몫을 하고 있네요.
패션 인플루언서 레오니 한느의 트렌디한 스타일링도 눈여겨보세요. 베이식한 트렌치코트와 빨간색 레더 미니드레스를 매치했어요. 여기에 납작한 레인 부츠와미니 백을 들어 귀여움을 추가했죠. 적절한 컬러와 소재 매치, 트렌치코트의 소매 끝을 올려 원피스의 커프스가 드러나게 한 디테일까지 완벽합니다.
미니스커트가 어색하다면 기은세의 룩을 참고하세요. 무릎길이의 스커트와 도트 스타킹으로 섹시하게 트렌치코트를 소화한 그녀. 벨트로 트렌치코트 코트의 허리를 잘록하게 묶어주면 여성스러운 실루엣도 살릴 수 있어요. 그녀처럼 슈즈와 백에 컬러 포인트를 더한다면 시선을 분산시켜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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