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오버롤 패션을 머릿속에 저장하세요. 등 라인이 오픈된 쇼츠 오버롤을 블랙 크롭톱과 레이어드해 스킨을 시원하게 드러냈는데, 스트라이프 패턴이 경쾌하네요! 뻔한 에스파드류 소재 슈즈보다 그녀처럼 투박한 컴뱃 부츠를 믹스 매치 한다면 당신은 센스쟁이~.
꾸러기 같은 오버롤과 점잖은 테일러드 재킷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음을
알렉사 청이 보여주고 있네요. 이너웨어 없이 오버롤만 입은 과감한 스타일링도 눈에 띕니다. ‘옷잘녀’의 오버롤 룩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한 듯하네요.
지난달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온 모델
이현이. 그녀가 여행지 패션으로 선택한 아이템은 핑크 오버롤입니다. 오버사이즈의 화이트 티셔츠와 레이어드하고 키치한 슬리퍼와 빅 백을 매치해 실용적이고 귀여운 여행 룩 완성!
집을 새로 꾸미기 위해 페인트 롤러와 붓을 든
수주는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버롤을 입고 작업 의지를 불태웁니다. 이너로 몸에 딱 맞는 민소매 티셔츠를 선택한 덕분에 거추장스러울 일 없죠. 작업복도 섹시하게 소화하는 그대는 진정한 톱 모델!
바닷가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만끽 중인
김향기는 베이지 컬러의 스커트 오버롤을 선택했네요. 여기에 컬러가 선명하게 대조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20살 다운 봄나들이 룩을 완성했어요. 어려 보이고 싶다면 오버롤 스커트, 놓치지 마세요~.
활용도 높은 오버롤을 찾고 있다면
픽시 겔도프가 입고 있는 것처럼 진한 워싱의 데님 오버롤을 추천합니다. 베이식한 티셔츠나 셔츠는 물론 걸리시한 디테일의 블라우스와도 ‘착붙’하기 때문이죠. 양쪽에 헤어 핀을 대칭으로 꽂은 그녀처럼 액세서리를 추가한다면 스타일리시한 오버롤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