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옷이든 척척 소화해 내는 이다희는 슬림한 실루엣의 화이트 오버롤 팬츠를 선택했어요. 디올의 새들 디자인 벨트 백으로‘내 허리 여기 있음’을 알려주는 스타일링 센스! 긴 다리를 강조하는 비율 맛집 인정!
▷ 지민 지민은 데님 소재의 오버롤 쇼츠를 스트라이프 패턴의 민소매 톱과 매치했어요. 밑단을 접어 올리고 컬러풀한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귀여운 꾸러기 룩 완성!
▷ 켄달 제너 대충 걸친 오버롤 팬츠로 화보 같은 순간을 연출한 그녀. 켄달제너의 오버롤 스타일링 공식은 간단합니다. 화이트 민소매 톱과 파나마 햇이면 충분하죠. 어깨끈 하나를 풀어 섹시함을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
▷ 엠마 로버츠 할리우드의 옷 잘 입는 키작녀, 엠마 로버츠는 몸에 착붙하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오버롤 팬츠를 매치했어요. 동글동글한 선글라스와 크로스백으로 마무리하면 90년대 감성 뿜뿜!
▷ 배윤영 모델 배윤영은 패치워크 디테일의 데님 오버롤과 투박한 워크 부츠로 진정한 워크 웨어를 연출했네요. 레이어드한 실버 네크리스와 스틸 워치, 체인 스트랩의 백까지 더해져 모델 포스 작렬하는 작업복 완성!
▷ 려원 려원은 귀여운 배기 핏의 크롭트 오버롤 팬츠를 입고 열 작업 중!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찰떡처럼 어울리네요. 피에로를 떠올리는 펑퍼짐한 핏의 오버롤 팬츠가 이토록 시크하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블랙 &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매치 때문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