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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청춘시대, <학교 2020>의 김요한

태권도 선수일 때도, 아이돌로 무대에 설 때도, 연기를 시작한 지금도 김요한은 언제나 거침이 없다.

프로필 by ELLE 2020.03.19
 
차세대 스타 김요한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0>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대세 행보’에 나선 김요한. <엘르> 4월호에 실린 이번 화보는 스물 둘 김요한의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했다. “이렇게 내추럴한 무드의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 어색하다”라며 촬영을 시작한 김요한은 이내 집중력을 발휘하여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요한은 <학교 2020>에 대한 질문에 “시리즈가 워낙 유명한데다가 주연을 맡은 거라 걱정이 많다”고 말하면서도 “대본을 열심히 보고 있다. 매니저 형이랑 대사도 주고받고, 혼자서도 여러 가지 톤과 자세로 대본 리딩을 해본다. 연기 수업도 받고 있다”라며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김요한은 “많은 걸 해보고 싶다. 가수로서의 욕심도 크다. 이왕이면 가장 젊고 빛나는 20대에 아이돌로서의 삶을 충분히 잘 누리고 싶다”고 덧붙이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내일이 기대되는 스타 김요한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3월 20일 발행)와 <엘르> 웹사이트 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Credit

  • 사진 고원태
  • 에디터 이건희/류가영
  • 스타일리스트 정윤경
  • 헤어 이일중
  • 메이크업 정수연
  • 디자인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