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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uerlain빠뤼르 골드 리쥬버네이팅 골드 래디언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105,000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골드 펄 파우더와 펩타이드 성분 함유, 9g. 8. Christian Dior세럼 드 루즈 \45,000 선명한 발색력,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크리미한 텍스처, 2g.9. La Prairie쎌루라 트리트먼트 골드 일루젼 라인 필러 \186,000 즉각적으로 잔 주름을 완화시켜줌, 30ml.10. de Peau Beaute뚜쉬 드 루쥬 \65,000 입술에 바르는 순간 녹아내리듯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림, 2g.11. SK-II스킨 시그니처 크림 인 파운데이션 \88,000 피부를 한결 윤기 있고 탄력 있게 연출해줌, 10.5g.12. Lancome뗑 레네르지 레어 파운데이션 \78,000 처진 피부와 결을 탄력 있게 살려줌, 30ml.
Make up Treatment 피부에 남다른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메이크업 제품에도 평범함 이상의 가치를 기대한다. 메이크업도 스킨 케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를 좋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을 듯. 베스트셀러 뷰티 서적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에서도 스킨 케어 기능의 메이크업 제품은 상술일 뿐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피부에 침투하면 안 되는 메이크업 제품에 피부에 침투해야만 작용하는 스킨 케어 성분이 들어 있다는 건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라는 것. 하지만 메이크업 제품이 스킨 케어 기능을 할 수 있는 건 사실이다. 물론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이라고 해서, 주름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 SK-II 홍보팀의 김봄해 대리는 말한다. “메이크업은 피부를 아름답게 꾸며주기도 하지만 자외선이나 외부 환경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죠. 이때 스킨 케어 기능이 첨가되어 있다는 건 그만큼 더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즉 메이크업 제품은 하루종일 피부를 덮고 있는 존재이므로, 내 피부를 위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스킨 케어 성분을 함유할수록 좋다는 것. 이러한 니즈 때문일까, 메이크업 제품은 스킨 케어 기능을 접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스킨 케어 기능을 함유한 메이크업’이라는 컨셉트가 일찍이 발달한 분야는 파운데이션. 역시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의 출시가 눈에 띈다. 랑콤 ‘뗑 레네르지 레어 파운데이션’은 콜라겐 조직의 생성을 촉진하는 식물성 올리고펩타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탄력 있는 얼굴라인을 선사하고, SK-II의 ‘스킨 시그니처 크림 인 파운데이션’은 자외선과 환경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에센스 캡슐이 피부를 방어해준다. 라프레리의 ‘쎌루라 트리트먼트 골드 일루젼 라인 필러’는 주름 개선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한편 이번 시즌 가장 눈부신 도약을 보인 건 립스틱으로, 크리스챤 디올에서는 기존 립스틱의 10배가 넘는 립 케어 성분을 함유한 ‘세럼 드 루즈’를 출시했다. 이쯤 되면 메이크업 제품에도 천차만별의 퀄리티가 존재한다는 걸 알았을 듯. 메이크업 제품도 엄연히 내 피부에 닿는 존재다. 그러니 메이크업 단계까지 피부 노화 예방에 신경 쓰는 건 아주 당연한 일인 것. 당신의 피부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자세한 내용은 에비뉴엘 본지 11월호를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