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은 물론 패션 사업가로도 맹활약 중인 아이콘 리한나. 입고 걸치는 모든 것이 화제를 모으는 리한나가 최근 꽂힌 가방을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디올의 아이코닉 백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 리한나가 선택한 가방은 미니 사이즈 버전이랍니다. 미니 백 열풍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요즘, 어떤 옷이든 넉살 좋게 잘 어울릴 미니 백을 찾고 있다면 디올 북 토트 백을 눈여겨보세요.
북 토트 백은 디올 오블리크 캔버스 버전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블리크 패턴을 활용한 전체 자수 장식과 앞면의 'Christian Dior' 시그너처 장식이 특징이죠.
이탈리아의 공방에서 제작된 미니 사이즈의 북 토트 백은 디올 아틀리에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완성된 3-D 자수 장식이 입체적인 매력을 자아내죠. 라지와 스몰 사이즈와 달리 '귀욤귀욤'한 분위기는 덤! 데님 버전의 경우 오블리크 패턴과 조화를 이루는 스톤 워싱된 소재가 빈티지한 느낌을 선사해준답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배우 안젤라 베이비 역시 디올 북 토트 미니 사이즈 백을 선택, 근사한 포토 월 룩을 선보였습니다. 보헤미안 풍의 화이트 드레스와도 멋스럽게 어우러지죠?
카모플라쥬 버전은 블루 캔버스를 바탕으로 핸드컷 프린지 자수로 카모플라쥬 효과를 주었답니다. 또 미니 사이즈의 북 토트 백은 'ABCDior' 서비스를 통해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군요. 나만을 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이니셜을 새긴 가방으로도 제격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