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 아우터는 캐주얼하면서도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죠.
김나영의
버버리 재킷도 바로 그 예시. 여기에 화이트 팬츠와
토즈의 브라운 컬러 C 백과 매치해 데일리 룩을 완성했어요. 또 톡톡 튀는 스니커즈와
미수아 바흐브의 상큼한 민트 톤 장갑과 비니로 포인트를 준 컬러 플레이도 눈 여겨보세요.
제시카가 선택한 컬러 키워드는 바로 블루!
어썸 니즈(Awesome Needs)의 체크 패턴 클래식 베레,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자라의 니트를 더해, 온화한 느낌의 블루 톤 룩을 완성했어요. 아름다운 설원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화이트 팬츠는
리던 제품이에요.
사실 마음에 드는 예쁜 아우터 한 벌이면 겨울 데일리 룩은 종결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강민경의
르메르 코트 룩을 참고하세요. 딥 그린 터틀넥과 크림 한 방울을 더한 민트 톤의
제이 에스티나 백으로 컬러감을 통일한 센스도 GOOD!
겨울왕국을 찾아 오스트리아 키츠뷔엘를 찾은
기은세. 설원과 어우러지는 OOTD 포인트는?
퓨잡의 오렌지 컬러 숏패딩! 터틀넥과 부츠컷 디자인의 팬츠를 블랙으로 통일한 덕분에 선명하고 상큼한 색감의 아우터가 더욱 돋보이죠?
겨울이라고 해서 무조건 어두운 톤만 입으라는 법은 없죠!
차정원의 룩을 참고하면 한겨울에도 파스텔 룩을 즐길 수 있답니다.
누브(Nnuve)의 파우더리한 블루 코트와 민트 니트의 조합이 사랑스럽죠?
옷장 속 모노톤 아이템이 가득하다면? 손나은의 룩을 참고하세요! 하나만 툭 걸쳐도 멋스러운 그레이 톤의 체크 롱 코트가 바로 손나은의 픽! 여기에 블랙 팬츠, 비니를 더하고
프라다 호보 백으로 마무리했어요. 켄달 제너와 벨라 하디드가 애용하는 가방으로,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뉴트로 룩을 완성시켜 주는 꿀템이랍니다!
뽀글이 플리스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 같죠? 두 가지 아이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된
SJSJ 원피스를 선택한 안소희. 덕분에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블랙 타이츠를 더해 심플하게 마무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