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

갓 서른을 넘긴 90년생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의 장기는 경계 없는 글램 메이크업.

BYELLE2020.01.20
 
이사마야 프렌치

이사마야 프렌치

경계 없는 글램 메이크업

Isamaya Ffrench

YSL 뷰티의 앰배서더, 톰 포드 뷰티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컨설턴트, 비디비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의 이력은 갓 서른을 넘긴 90년생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하기엔 매우 화려하다. 켄덜 제너와 카일리 제너, 리한나, 마돈나가 화보 촬영 때마다 찾고, 패션 위크 시즌이면 어김없이 세계 주요 도시를 횡단하는 그녀의 메이크업은 매혹적인 외모만큼이나 글래머러스한 것이 특징. “르네상스 시대에는 풍만한 체형이, 90년대에는 마른 체형이 아름답다고 여겨졌죠. 지금 이 순간에도 미의 기준은 바뀌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적 불평등과 젠더 갈등에 대한 확고한 소신 때문일까? 이사마야 프렌치는 립스틱 컬러 명을 남성과 여성의 이름으로 네이밍한 톰 포드 뷰티의 보이즈 앤 걸스, 난민 출신 모델과 남성 무용수, 보디 포지티브 인플루언서가 등장하는 MAC의 러브 미 립스틱 등 아름다움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광고 비주얼의 섭외 1순위로 등극한다. “두고 보세요. 미래에는 인종과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DNA를 표현하게 될 테니!” 재기발랄함과 낯설음으로 경계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그녀는 뷰티를 넘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앰버 와그너(Amber Wagner)를 모델로 자기애를 표현한 MAC 러브 미 립스틱 컬렉션.

앰버 와그너(Amber Wagner)를 모델로 자기애를 표현한 MAC 러브 미 립스틱 컬렉션.

비디비치와 두 번째로 협업해 만든 언베일 더 뮤트 멀티 팔레트, 7만9천원, Vidivici.

비디비치와 두 번째로 협업해 만든 언베일 더 뮤트 멀티 팔레트, 7만9천원, Vidivic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의 벨벳 매트 립 컬러 캠페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의 벨벳 매트 립 컬러 캠페인.

톰 포드 뷰티 보이즈 앤 걸스 광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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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마야의 은발과 완벽히 어울리는 립 컬러로 3월 출시 예정이다. 루즈 매트 플루이드, 알메리카, 가격 미정, Christian Louboutin Beauty.

이사마야의 은발과 완벽히 어울리는 립 컬러로 3월 출시 예정이다. 루즈 매트 플루이드, 알메리카, 가격 미정, Christian Louboutin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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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천나리
  • 사진 인스타그램/전성곤/GETTYIMAGESKOREA
  • 디자인 오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