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식 홈페이지
과연 이 남자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얼마 전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소시오패스 살인마 역할로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보이더니 이번엔 완전히 다른 장르인 토크쇼에 도전했어요. 제목부터 솔직담백하게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랍니다. 연기가 아닌 진솔한 사람, 이동욱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에 그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는 첫 회부터 화제 만발! 토크가 하고 싶은 이동욱의 양파 같은 매력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이토록 훈훈한 투 샷이라니!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첫 게스트는 바로 그의 절친 공유였어요. 좀처럼 예능에서 만날 수 없는 인물이기에 많은 사람의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죠. 드라마 ‘도깨비’ 이후 부쩍 친해져 지금은 애교 가득한 문자 메시지도 주고받는 특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두 남자의 티키타카가 보는 내내 꿀잼 포인트였죠. 오늘 밤 두 남자의 ‘찐’ 케미가 계속된다고 하니 본방 사수각이죠?
본격 눈 호강 타임~. 조각상처럼 완벽한 비율과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그의 턱시도 핏을 보세요. 철저한 관리로 완성된 탄탄한 보디 라인 덕분에 턱시도가 이동욱 발을 받는 중! 게다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장발의 헤어 스타일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꽃 미모를 발산하는 그는 외모 능력치 만렙이분명합니다.
이동욱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 봅니다. 불혹을 앞둔 나이지만 체크 셔츠를 걸치고 볼 캡을 거꾸로 쓴 자연스러운 모습이 마치 대학생처럼 풋풋해 보이지 않나요? 게다가 하얀 셔츠를 입고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며 깜찍한 브이를 그려 보인 사진에선 소년 미가 철철 흘러넘칩니다. 이동욱 is 뭔들!
이동욱은 자신의 공식 SNS 계정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고 있어요. 인터뷰 중 빵 터진 ‘찐’ 웃음처럼 꾸밈없는 그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토크쇼를 통해 연기가 아닌 ‘진짜’ 이동욱을 보여주고 싶다는 그. ‘욱톸’으로 매주 눈 호강, 귀 호강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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