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할까? 발라클라바 (feat. 린드라 메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얼굴 전체를 감싸는 혹한기 아이템 발라클라바, 올해 유행할까? 대답은 YES! | 발라클라바,겨울모자,니트모자,방한모,kule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아이템! 린드라 메딘이 쓰고 있던 발라클라바(balaclava)입니다. 평소 남다른 감각의 스타일로 사랑받아온 그녀, 린드라가 직접 리얼 웨이에서 착용한 걸 보니 도전정신이 뿜뿜! 지난해 화려한 등장에 이어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발라클라바가 돌아왔어요. @leandramcohen   머리 위로 뒤집어써야 하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 머리와 목, 이따금 어깨까지 덮는 털실로 짠 모자인 발라클라바는 영어사전에 검색하면 '방한모'라고 표기됩니다. 이처럼 겨울 스포츠 아이템으로 종종 보였던 '털모자'는 다른 의복들의 흔한 기원처럼 본래 '보호 기능'에서 시작했어요.   1854년, 크림반도 발라클라바 지역에서 벌어진 영국과 러시아의 크림전쟁에서 처음 등장했어요. 영국군이 살을 에는 추위로부터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 제작한 울 소재의 헬멧에서 시작되었죠. 초창기 발라클라바의 모습도 현재의 모습과 아주 비슷하죠?   ⓒMoMA /Image courtesy PA Material 2018F/W 컬렉션에서 깜찍하게 등장했던 발라클라바는 캘빈 클라인과 구찌 등 하이패션 브랜드에서 활약하며 일약 화제의 아이템 등극했고, 리한나가 코첼라에서 구찌의 룩을 그대로 선보이기도 했어요.   @leandramcohen   예사롭지 않은 추위가 벌써 걱정되는 이번 겨울, 발라클라바로 혹한기 겨울을 이겨내 보는 것 어떨까요? 린드라 메딘의 데일리 룩에서 힌트를 찾아보아요!   「 ✓넉넉한 사이즈, 코지한 디자인을 고를 것. 」 니트의 짜임이 굵고, 사이즈가 넉넉할수록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요. 방울이 달린 디자인이면 더욱! @leandramcohen   「 ✓눈, 코, 입을 한 번에, 오픈형 디자인으로! 」 눈만 뚫린 디자인은 흡사 스키를 즐기는 사람인 양 보이거나 수상한 눈초리를 받을 수 있어요. 입고 벗기 쉬운 디자인이 최고! 린드라 처럼 눈, 코, 입이 다 드러나는 디자인이 훨씬 실용적이랍니다. 린드라 메딘이 착용했던 폼 장식의 스트라이프 패턴 발라클라바는 230달러, Kule.   「 ✓언제, 어디에서나! 과감한 믹스매치가 핵심! 」 '오늘은 추우니까!' 당당한 애티튜드는 스타일의 핵심이죠. 발라클라바 역시 믹스매치에 능통할 수록 스타일 고수로 거듭날 수 있어요. 샤랄라 드레스와 매치하더라도 Why not?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를 잊지마세요. @leandramcohen @leandramcohen @leandramcohen   자, 코트 위에도, 로맨틱한 원피스와도 함께 매치한다면 린드라 처럼 쿨하고 멋진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스타일에 정답은 없잖아요. 이번 겨울 니트 모자 대신 발라클라바에 도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린드라 메딘의 쌍둥이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