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andramcohen
머리 위로 뒤집어써야 하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 머리와 목, 이따금 어깨까지 덮는 털실로 짠 모자인 발라클라바는 영어사전에 검색하면 '방한모'라고 표기됩니다. 이처럼 겨울 스포츠 아이템으로 종종 보였던 '털모자'는 다른 의복들의 흔한 기원처럼 본래 '보호 기능'에서 시작했어요.
1854년, 크림반도 발라클라바 지역에서 벌어진 영국과 러시아의 크림전쟁에서 처음 등장했어요. 영국군이 살을 에는 추위로부터 병사들을 구하기 위해 제작한 울 소재의 헬멧에서 시작되었죠. 초창기 발라클라바의 모습도 현재의 모습과 아주 비슷하죠?

ⓒMoMA /Image courtesy PA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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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은 추위가 벌써 걱정되는 이번 겨울, 발라클라바로 혹한기 겨울을 이겨내 보는 것 어떨까요? 린드라 메딘의 데일리 룩에서 힌트를 찾아보아요!
✓넉넉한 사이즈, 코지한 디자인을 고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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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을 한 번에, 오픈형 디자인으로!
」
린드라 메딘이 착용했던 폼 장식의 스트라이프 패턴 발라클라바는 230달러, Kule.
✓언제, 어디에서나! 과감한 믹스매치가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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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코트 위에도, 로맨틱한 원피스와도 함께 매치한다면 린드라 처럼 쿨하고 멋진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스타일에 정답은 없잖아요. 이번 겨울 니트 모자 대신 발라클라바에 도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린드라 메딘의 쌍둥이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