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가 좋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핑크가 좋아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핑크를 품고 살아요. 어린 시절 동경하던 바비를 떠올리는 생기발랄한 핑크를 소화하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장수영 BY 장수영 2019.11.19
 
@lilyjcollins

@lilyjcollins

사랑스러운 마스크의 릴리 콜린스는 걸리시한 룩을 즐겨 입곤 합니다. 그녀에게 핑크란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컬러죠. 코트와 미니스커트, 풀오버, 니삭스와 펌프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푸시아 핑크로 무장한 룩이 그녀와 찰떡처럼 잘 어울리네요. 아담한 체구를 가졌지만 완벽한 비율 때문인지 마치 바비 인형을 보는 듯 현실감 제로! 블랙이 믹스된 체크 풀오버로 낯간지러운 핑크 룩을 절묘하게 탈피한 그녀의 선택에 엄지 척!
 
@hyominnn

@hyominnn

달콤한 핑크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효민의 룩을 참고하세요. 빈티지한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크롭트 카디건도 충분히 사랑스럽지만 비슷한 핑크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더해 극강의 여성스러움을 드러냈어요. 하나일 때보다 둘일 때 더 좋은 핑크 룩 도전? 
 
@dualipa

@dualipa

이 세상엔 소녀소녀한 핑크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일링에 따라 파워풀하게 변신하기도 하죠. 핫 핑크 컬러의 크롭트 풀오버를 배기 핏의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와 매치하고 투박한 와이드 벨트와 슈즈를 더해 걸크러쉬 뿜뿜하는 두아 리파를 보세요. 네온 컬러의 미니 백과 사이파이 선글라스로 트렌디함을 두루 갖춘 핑크 파워! 

 
@hoskelsa

@hoskelsa

남다르게 핑크를 소화하는 엘사 호스크의 사진을 눈여겨보세요. 오버사이즈 셔츠의 단추를 모두 오픈한 뒤 칼라를 한껏 세우고 밑단을 묶어 볼륨감 있게 연출한 그녀. 손이 보이지 않게 소매가 길어도 그대로 두는 헐렁한 매력이 느껴지시나요? 탄탄한 복근을 살짝 드러내고 셔츠보다 형광빛이 도는 핑크 컬러의 미니스커트로 마무리해 섹시함도 레벨 업! 
 
@jessica.syj

@jessica.syj

여성스러운 취향을 가진 제시카는 실용적인 핑크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지금 날씨에 입기 좋은 스웨터를 핑크 컬러로 고르는 거죠. 풀오버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은 블랙으로 통일합니다. 핑크와 블랙은 실패하지 않는 컬러 조합이니 꼭 기억하세요! 그녀처럼 볼 중앙에 핑크빛의 블러셔를 바르면 사랑스러운 핑크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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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슈에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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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거운 울 재킷도 핑크 컬러라면 사랑스러움 가득! 울 소재의 재킷은 69만8천원, Lucky Chouette.

24s 공식 홈페이지 (구매하고 싶다면 사진을 클릭!)

② 플리츠 디테일로 볼륨감 있는 핏을 선사할 블라우스는 10만원대, Ganni by 24s.com.
MCM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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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단단한 하드 셰이프가 트렌디한 박스 백은 1백10만원, MCM.
쟈니헤잇재즈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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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레드와 핑크의 조화가 경쾌한 스웨터는 32만8천원, Johnny Hates Jazz.

매치스패션 공식 홈페이지 (구매하고 싶다면 사진을 클릭!)

⑤ 푸시아 핑크 컬러가 눈길을 끄는 울 소재의 미니스커트는 20만원대, The Attico by Matches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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