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파격적인 스타일로 새로운 유행을 선도해 온 마일리 사이러스도 27세 생일을 맞았다. 변신을 즐기는 그녀는 최근 생 로랑의 시퀸 룩에 꽂힌 듯.
3 브라운을 세련되게 연출하고 싶다면 수키 워터하우스의 모습을 눈여겨보길. 우아한 정취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4 영화 <알라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나오미 스콧. 재스민 공주 역에 어울리는 우아한 드레스는 물론 모던하고 세련된 룩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6 통통 튀는 매력과 탁월한 실력을 갖춘 ‘넘버 원’ 뮤지션이자 패션 아이콘 아리아나 그란데. 바이올렛 컬러의 퍼프 드레스로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어필했다.
7 올해 가장 ‘핫’한 아이콘을 꼽자면 단연 카디 비가 아닐까? 클래식한 샤넬 트위드 수트도 그녀가 입으면 색다르다.
8 성별을 넘나드는 옷차림과 자유분방한 태도로 이슈를 모은 에즈라 밀러. <케빈에 대하여>에서 열연하던 10대 소년이 어느덧 27세의 노련한 배우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