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든 것

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부터 아웃도어 스타일을 보여주는 패션 브랜드까지 꼼꼼히 정리했다.

프로필 by ELLE 2010.11.10

1 비 오는 날 또는 진흙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러버 부츠. 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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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

에이글은 1853년에 등장한 프랑스의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다. 히람 허치슨이란 인물이 고무 경화 과정을 개발한 찰스 굿이어의 특허를 구입해 프랑스에서 고무 부츠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것이 에이글의 시초가 된 것. 지금은 브랜드의 대표 격인 고무 부츠는 물론 아웃도어 의류와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두루 소개하는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1 따뜻한 모직 소재의 안감이 돋보이는 필드 재킷. 9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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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드 가먼츠

일본에서 미국의 워크웨어 등을 수입하고 판매하던 다이키 스즈키가 미국의 네펜데스(nepenthes)사와 손잡고 만든 브랜드. 사냥이나 낚시, 캠핑 등을 주제로 한 아웃도어 웨어와 블루칼라들이 입던 워크 웨어, 예전의 밀리터리 웨어의 디테일을 그대로 살린 옷들을 주로 선보인다. 탁월한 원단 선택이 돋보이며 모든 옷을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 발열 기능이 있는 안감을 활용한 패딩 재킷. 29만8천원
2 발열 기능이 있는 내피가 특징인 윈터 부츠. 19만8천원
3 귀덮개가 달린 네이비 컬러 캡.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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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1938년 미국의 포틀랜드에서 모자회사로 출발한 컬럼비아는 1960년에 피싱 베스트를 선보이며 토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변모한다. 이후 고어텍스 재킷과 인터차지 재킷 등 기술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출시하며 아웃도어 브랜드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발열 기능이 있는 옴니히트, 방수-방풍에 주력한 옴니테크, 자외선을 차단하는 옴니셰이드 등을 포함한 옴니 테크놀러지 패밀리 아이템들. 이는 전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준다.   




1 플리스 소재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판초.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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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다양하고 실용적인 아웃도어 용품으로 유명한 콜맨은 1901년 휘발유 랜턴을 판매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이동식 테이블 랜턴과 캠핑용 스토브를 차례로 선보이며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면모를 드러냈고, 종전 후 오토캠핑의 유행과 함께 아이스박스와 침낭, 텐트 등으로 제품군을 늘려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야외 테이블, 배낭, 에어베드, 카약, LED 랜턴 등 웬만한 아웃도어 용품은 다 있다. 




1 뉴발란스의 스니커즈 디자인에 아웃도어 스타일을 접목한 슈즈. 12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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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우리에게 스니커즈로 잘 알려진 뉴발란스가 이번 시즌 빈티지 아웃도어 트레킹 슈즈를 모티브로 하는 H710 모델을 출시했다. 최근 일고 있는 아웃도어 트렌드에 힘입어 뉴발란스 재팬팀이 뉴발란스 고유의 스니커즈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 스웨이드 외피와 팝 컬러 패브릭이 조화된 모델로 등산화의 아웃솔을 따왔고 이 외에도 메탈 레이스 홀 디테일과 하이톱 등의 디자인을 접목했다.  



1 집업 카고 포켓이 인상적인 투톤 컬러의 아웃도어 스타일 팬츠. 58만원
2 블루, 화이트 컬러의 스카프. 7만원
3 소매 부분을 덧댄 플란넬 체크 셔츠. 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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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마운테니어링

1999년 타마 미술대학교를 졸업한 디자이너 요스케 아이자와는 꼼 데 가르송의 준야 와타네베팀에서 일하다 2006년 가을, 겨울 시즌부터 자신의 이름을 단 레이블을 론칭한다. 그 브랜드가 바로 화이트 마운테니어링이다. 베이식 라인은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평범한 아이템으로 구성되고 심플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텍스타일과 박음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가 옷을 입고 있는 모든 공간이 아웃도어다’라는 컨셉트 아래 디자인, 실용성, 테크놀러지를 접목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10 꼬르소 꼬모에서 살 수 있다. 




1 탈착이 가능한 후드가 달린 슬림 구스 다운 재킷.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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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1962년 프랑스 알프스의 중심인 몽블랑에서 시작된 브랜드. 브랜드명은 세계 최고의 다운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이더 오리처럼 극한의 자연 속에서 고기능과 편안함으로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고기능 라인, 등산, 레저를 위한 라인, 캐주얼 라인이 있는데 특히 눈여겨볼 건 다운 재킷과 하이브리드 트레킹 슈즈.




1 왼쪽 가슴에 지퍼 포켓이 달린 집업 셔츠. 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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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하우스

1966년 영국 산악인 피터 로키(Peter Lockey)와 고든 데이비슨(Gorden Davison)이 설립한 버그하우스는 혁신적인 품질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됐다. 고어텍스 소재 재킷을 세계 처음으로 판매하기도 했으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1 뛰어난 방수, 투습력을 자랑하는 바람막이 재킷. 24만원
2 다양한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힙색. 5만6천원
3 아웃도어용 장갑. 바닥에 실리콘 처리를 해 그립감이 우수하다. 3만5천원
4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물병과 케이스.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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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1975년 일본 최고의 산악인 이사무 다츠노(Isamu Tatsuno)가 설립한 종합 아웃도어 브랜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어떠한 환경에서도 기능을 발휘하고 인체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몽벨은 대 자연 안의 어떤 상황에서라도 항상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Light & Fast’와 ‘Function is Beauty’를 컨셉트로 최신 기술과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의류와 용품을 전문가와 일반인에게 공급하고 있다.




1 통풍성과 흡수성이 강한 고어텍스 등산화.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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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K2는 1972년 설립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로 최고 높이는 아니지만 아무나 허락하지 않는 산으로 유명한 K2에서 이름을 따왔다. 익스트림, 트레킹, 액티브, 컴포트, 주니어의 다섯 가지 테마 아래, 라인 별로 독립적이고 세분화된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다. K2의 올 가을, 겨울 컨셉트로 클라이밍 아웃도어와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아웃도어를 내세우고 있다.



1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노트북 수납용 백팩. 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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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인케이스에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백 라인도 있다. 기존 하이테크 액서서리 시장의 어둡고 딱딱한 스타일을 벗어나 새로운 컬러와 소재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바이크나 하이킹 같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 많다. 애플 기기들의 수납용도로 만들어진 처음 취지를 뛰어넘어 다양한 직군과 연령층에 어필하고 있는 브랜드. 



1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가벼운 오리털 패딩 재킷. 8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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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넥스

150년 역사의 프랑스 다운 패딩 브랜드 피레넥스. 국내에는 프랑스 디자이너 알렉시스 마빌(Alexis Mabille)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라인을 비롯한 빈티지 라인이 10 꼬르소 꼬모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클래식한 다운 아우터 디자인에 시즌별 트렌드 컬러를 반영해 남성과 여성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제품까지 출시하고 있다.



1 지도 무늬가 프린트된 후드 패딩 베스트. 1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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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네파는 1996년 설립된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로 국내에는 2005년 론칭했다. 자연과 조화되는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현재 클라이밍, 트레킹, 캠핑, 캐주얼, 바이크 등의 여섯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컨셉트를 제시하는 네파는 이번 가을, 겨울 시즌 주력 상품으로 초경량 구스 다운 재킷을 출시했으며 전문 아웃도어 제품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요소가 가미된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1 울 소재의 그레이 애비에이터 캡. 23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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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1941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작은 마을에 설립된 스포츠웨어 브랜드. 네이비 컬러의 오리지널 피코트와 봄버는 이 브랜드의 시그너처이자 자부심. 이런 코드와 잘 맞는 털모자 같은 액세서리도 함께 만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마켓에서 살 수 있다. 



1 발의 뒤틀림을 막아주는 기능과 충격 흡수 기능을 겸비했다.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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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라푸마는 1930년 아웃도어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탄생한 등산 전문 브랜드로 창업자 빅터, 알프레드, 가브리엘 라푸마 삼형제의 이름을 따라서 ‘라푸마’라 이름 지었다. 라푸마를 상징하는 심벌은 브랜드 탄생 지역의 포플러 나뭇잎을 형상화한 것. 현재 극소수 마니아층을 위한 언리미트 라인, 트레킹, 하이킹 등이 속하는 기능성 라인, 캠핑과 여행이 주가 되며 골프, 어번 캐주얼을 포함하는 어번 시티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1 양쪽 허벅지 부분에 지퍼 디테일이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의 네이비 팬츠. 79만5천원
2 울 소재 니트 모자. 가격미정
3 카무플라주 프린트의 점퍼. 코팅 소재의 외피로 뛰어난 방풍 기능을 제공한다. 1백69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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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아일랜드

스톤 아일랜드는 1980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브랜드.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아웃도어 남성 캐주얼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로 기능성을 갖춘 디테일과 특수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또한 활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은 최근 패션계에 불고 있는 아웃도어 트렌드에도 적합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이번 가을, 겨울 시즌에는 환경과 인간의 유기적인 조화를 컨셉트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쉐도우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루엘 본지 11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에디터 안주현
  • 김종성 포토 이기석
  • 최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