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쇼에 참석한
제니. 그녀의 룩에서 보라색의 생기가 느껴집니다. 루스한 데님 팬츠, 리본 디테일의 톱에 화사한 오키드 컬러의 재킷을 더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제니표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재킷과 같은 컬러의 미니 백으로 귀여움 한 스푼 추가!
아이린의 연보라색 점프 수트가 시선 강탈! 아일렛과 빅 포켓 디테일로 유틸리티 트렌드를 강조한 점프 수트지만 보라색을 베이스로 하니 드레스만큼 화려합니다. 블링블링한 주얼리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아이린의 스타일링 센스까지 더해져 파티룩으로도 손색없는 아웃핏 완성!
스타일리스트
에밀리 신들레브의 풍성한 퍼프 소매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보세요~! 80년대 워킹걸의 스피릿을 반영한 듯합니다. 선명한 바이올렛 컬러와 광택감 도는 소재의 매칭이 트렌디하네요.
티파니는 보라색을 다채롭게 활용할 줄 아는 퍼플 마니아입니다. 소프트한 이미지의 라일락 컬러는 수트와 네온 컬러 브라톱으로 파워풀하게 소화하고 딥한 바이올렛 컬러는 바이커가 그려진 나염 티셔츠로 드레스다운 합니다. 보라색이 가진 이미지의 넓은 스펙트럼을 티파니의 룩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보라색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에바 첸의 명민한 스타일링을 감상해볼까요? 리본 디테일 풀오버와 실크 소재 미디스커트, 파이톤 부츠까지 보라 계열의 톤온톤 팔레트를 사용했어요. 보라 옆에 보라를 매치한 그녀는 동물적인 스타일링 감각의 소유자!
소유의 보라색 셔츠 룩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쉬워요. 특별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좋고요, 엄청난 스타일링 스킬이 필요하지도 않거든요. 보라색이 가진 여성스럽고 화려한 이미지를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소유처럼 그레이 컬러의 데님 팬츠와 심플하게 즐겨보세요.
트레이닝 룩을 사랑스럽게 입는 방법,
지수의 사진에서 배워볼까요? 부드러운 컬러와 소프트한 톤이 중요합니다. 비비드한 컬러는 너무 강렬하고 무채색은 성의 없어요. 소프트한 라벤더 컬러를 선택하면 지수처럼 러블리한 트레이닝 룩을 연출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