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자를까 말까?

모든 여자의 평생의 고민, 앞머리!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또 자르고 싶은 바로 그것. 당신의 그 고민, 당장 멈추셔도 좋습니다. 앞머리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뱅헤어 사진 들고 미용실로 고고! 그녀들처럼 미모와 동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임수정의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 비결은 바로 앞머리! 윤기가 흐르는 검은 생머리와 가지런히 자른 뱅헤어가 그녀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이기도 하죠. 당신을 뱅헤어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
 
성숙한 이미지를 벗고 동안 스타 대열에 합류한 오연서. 앞머리를 자르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이는 듯합니다. 머리를 묶어도 풀어도 이렇게 예쁜데, 앞머리를 자르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앞머리로 또 한 번의 리즈 갱신 역사를 쓴 아이린!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머리를 자른 모습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어요. 하얀 피부와 새침한 매력으로 대표 냉미녀이던 그녀가 사랑스럽고 깜찍한 이미지로 변신했네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서른 살의 신인 드라마 작가를 연기 중인 천우희. 눈썹 길이로 자른 뱅헤어는 극 중 그녀의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부각하는데 톡톡히 한몫을 합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추가하니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멜로보다 앞머리가 체질인 것 같아요.
 
위키미키의 김도연은 무겁게 자른 뱅헤어로 이미지를 바꾸고 컴백했어요. 큰 눈과 긴 생머리로 도도한 매력을 강조했던 그녀가 앞머리 하나로 상큼 열매 먹은 듯 180도 달라지다니! 이 정도면 그녀의 앞머리는 200% 성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