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프린세스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BC 사운드 오브 2019의 주인공 | 킹 프린세스,미카엘라 스트라우스,뮤지션

  The King and The Princess “왜 나의 신들이 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 말해줘. 왜 그게 잘못된 건지도.” 1998년 뉴욕에서 태어난 소녀, 미카엘라 스트라우스를 알리는 데 기폭제가 된 곡 ‘1950’의 가사에서 킹 프린세스는 스스로의 성 정체성을 일찌감치 명시한다. 팝 아이콘에 등극한 빌리 아일리시의 정서가 자학과 불안이라면 킹 프린세스가 가진 힘은 당당하고 굳건한 그 젊음에 있다. 가늘지만 골격이 느껴지는 몸과 강인한 눈빛도 그녀의 음악을 한층 매력적으로 만드는 데 공헌했음은 물론이다. BBC 사운드 오브 2019에 선정된 그는 올해 마크 론슨과 함께 글래스턴베리 무대에 섰고, 첫 번째 앨범 발매와 함께 2월까지 계속될 전미 투어를 계획 중이다. 킹 프린세스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