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대란, 뉴 쉐이드 립이 몰려온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촉촉한 게 좋아, 착 붙는게 좋아? 다양한 텍스처로 돌아온 신상 립스틱 미리보기. | 립스틱,가을신상,립틴트,리퀴드립,메이크업

CHANEL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22 딥 핑크 실제 발색 (텍스처 마르기 전) 가볍지만 대담한 컬러, 샤넬의 매트 리퀴드 립 잉크 입술에 처음 닿는 순간은 워터 틴트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그런데 이 립 잉크의 진짜 모습은 '음파 음파' 두 번 만에 드러난답니다. 입술에 착 붙어서 '내가 입술에 무언가를 발랐던가?'라는 고민이 들 정도로 매트하게 마무리되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답답함이 없어요. 매트 리퀴드 립은 종종 입술 주름에 끼거나 각질을 부각해서 입술이 동동 떠 보이게 만드는데 미세한 컬러 피그먼트 덕분에 한 번에 고르게 발리는 것도 장점. 강렬한 컬러도 부담스럽지 않죠. 단 그러데이션 립을 연출하고 싶다면 입술 중앙에 제품을 터치하고 재빠르게 스머징 해야해요. 지속력도 좋은 편. 특히 물에 강하다는 점에 별 다섯 개를 전하고 싶어요.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22 딥 핑크, 4만5천원대, Chanel   MAC 맥 러브 미 립스틱 #기브 미 피버 실제 발색 부드럽게 입술에 착 감긴다, 맥의 실키한 러브 미 립스틱 맥의 상징, 총알 립스틱에 완전히 새로운 텍스처의 립 컬렉션이 등장했어요. 잠들기 전 보들보들한 실크 슬립처럼 부드러워서 실크 슬립 텍스처라고 부르죠. 매트 립의 상징이었던 맥에서 등장한 센세이셔널한 텍스처라고 할까요. 글로스 립 아니야? 라는 오해는 금물. 부담스럽지 않은 윤기와 입술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텍스처에요. 일단 한 번 발라보면 누구나 반하게 되는 마성의 텍스처. 약간의 묻어남은 있으나 강력한 발색 때문에 컬러가 쉽게 지워지지 않아요. 누드, 레드, 퍼플 계열로 나뉜 24가지 컬러라니! 이제 화장대 위에 맥의 새로운 총알 컬렉션 자리를 장만할 때가 왔네요.    러브 미 립스틱, #기브 미 피버, 3만1천원대, MAC   blank 블랭크 립틴트 #모먼트01호 실제 발색 폭신한 벨벳 크림 텍스처, 블랭크의 블러링 립 틴트 텍스처에 텍스처 더하기! 구름처럼 가볍고 폭신한 텍스처로 눈길을 사로잡은 블랭크 립틴트. 제품 단상자를 열자마자 펼쳐지는 아로마 향기 덕분에 립스틱 사용 전 기분 UP! 깃털처럼 가벼운 텍스처로 컬러를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에요. 입술 전체에 가득 채워 바른 뒤 안쪽에만 한 번 더 터치해주면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이 완성되죠. 손가락에 살짝만 묻혀서 블러셔로 꼭 사용해보길 추천해요. 수채화 블러셔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답니다. 립 라인에 딱 맞춰서 그리는 것보단 살짝 오버 립으로 연출하면 더 예뻐요.   블랭크(blank) [    ] 립틴트 , #모먼트01호, 1만7천8백원, Bl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