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스타들의 사진 속에서 이어링이 빠져있다면 어떨까요? 매일 외출 전, 거울 앞에서 2% 부족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는 액세서리의 힘!
그중에서도 빅사이즈의 볼드한 디자인만을 모아봤어요.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특별함을 선사할 아이템, 빅 이어링 스타일링!





쉘 주얼리는 실물을 옮겨놓은 듯한 리얼함이 포인트예요. 여름 분위기 물씬인 이 아이템들은 화이트칼라와 매치하면 센스 만점이고, 데이트 자리에서 페미닌한 매력을 어필 할 수 있죠. 특히 브이 네크라인의 랩 블라우스나, 원피스 등과는 찰떡! 사진 속 큼지막한 조개이어링은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리치 (@alessandrarich)가 선보인 제품인데 빠르게 솔드아웃되며 해외 셀럽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커다란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SPA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로 선택의 폭을 넓혀보는 것도 방법!
Editor's Pick
특별한 에디션을 원한다면 핸드 크래프트 주얼리 디자이너 데보라 진이 이끄는 드와떼(Doigte)의 고리형 디자인을 추천해요! 간결한 실루엣의 이런 디자인이라면 티셔츠 한장으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해 줄 거예요. 모델 강소영처럼 양갈레 헤어스타일을 더한다면 휴가지에서도 빛을 발하겠죠?
Doigte




빅 사이즈의 이어링은 목선을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에서 더 빛을 발해요. 그야말로 1.5배 더 예뻐 보이게 한달까요? 단발머리가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긴 머리를 묶어 넘기면 되니! 캐주얼한 티셔츠와 함께 심플하고 조형적인 디자인을 선택하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완성할 수 있어요.
패션 블로거인 바네사 홍의 스타일 팁을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티셔츠, 화려한 프린트, 미래적인 텍스처의 파코라반 톱 등 빅 사이즈 이어링과 함께 자유로운 스타일을 선택한다면 힙스터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Editor's Pick
레이디 가가의 파파라치, 그녀의 펑크룩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화려한 이어링 보이시나요? 런던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알란크로세티(@Alancrocetti)의 제품이에요. 평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란은 마이너 적인 이미지를 선호하지만, 주얼리들은 현대적이면서도 '쿨'한 무드를 품고 있어요. 두아 리파의 X자형 이어 커프스, 아일릿 장식의 펑키한 디자인, 크리스털을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 GMBH, Y.project 등 '힙'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진행할 정도로 특유의 센서티브한 감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국내에도 이런 멋진 브랜드가 있어요. 바로 브릴 피스(@BrillPiece)! 브릴 피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공예 주얼리를 만나 볼 수 있어요. 특히 서정적인 분위기가 브랜드의 센서티브한 감각을 증명한달까요?
Alancocetti
Drill piece



Leonie Hanne(@leoniehanne)
Editor's Pick
화려하고 볼드한 주얼리를 찾고 있다면, 국내 브랜드 푸르타(@Fruta)를 추천해요.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주얼리들이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한답니다. 원피스, 티셔츠 등 어떤 룩과 만나도 통통 튀는 귀여운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줄 거예요.
Fru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