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힙한 잇 걸들의 감각적인 패션 룩킹에서 한 수 배우는 리얼 스타일링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스타일은 꼭 디자이너들의 런웨이나 컬렉션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 힙한 잇 걸들의 감각적인 패션 룩킹에서 한 수 배우는 리얼 스타일링.::st.a,마르니,캘빈 클라인 진,페라가모,쟈딕 앤 볼테르,러브캣,조셉,니나 리치,바이커 스탈렛,시스템,버버리 브릿,디올,도니체티,마누슈,스수와,산드로,A.P.C,코데즈 컴바인,멀버리,베르사체,나잇브릿지,온앤온,하니와이,조셉,마크 제이콥스,쥬시 꾸띄르,샤넬,리플레이,모스키노,블랙 뮤즈,프라다,마이클 코어스,니나리치,마인,까르띠에,질 by 질 스튜어트,스수와,엘르,엣진,elle.co.kr:: | ::st.a,마르니,캘빈 클라인 진,페라가모,쟈딕 앤 볼테르

unique casualFrida Gustavvson & Tati Cotliar 지난 시즌 런웨이에 혜성처럼 등장한 뉴 페이스, 바로 스웨덴 출신의 프리다 구스타브슨과 아르헨티나 출신의 타티 코틀리아. 두 시즌 만에 톱모델로 등극한 이들은 전혀 다른 무드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쌓아가고 있는 필모그래피는 꽤 비슷하다. 웬만한 빅 쇼의 런웨이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마크 제이콥스, 폴 앤 조, 에트로 등 패션 하우스 광고 캠페인의 얼굴이 되고, 매일매일 모델 랭킹 순위가 오르고 있는 것. 그렇다면 이 둘의 패션 룩킹은? 일단 아직 어린 나이에 맞게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하지만, 프리다는 페미닌한 스타일을, 타티는 빈티지한 감성이 배어나온다는 것이 큰 차이점. 이름부터 명화 속 작품 같은 프리다 구스타브슨은 셔츠와 데님 팬츠, 트렌치코트 같은 베이식한 룩을 평소엔 즐겨 입지만, 좀 더 멋을 내고 싶은 날에는 셔츠 대신 페미닌한 블라우스를 매치한 블랙 팬츠 수트 룩이나 블랙 시폰 드레스 같은 룩을 입기도 한다. 액세서리 역시 최소화하는데, 매니시한 페도라나 빈티지한 숄더백은 프리다의 페이버릿 아이템. 런던 브릭레인의 뒷골목에서 만날 법한 타티는 프레피 룩을 고수하지만, 여기에 컬러 블록이나 빈티지 숍에서 건졌을 법한 리얼 레오퍼드 코트나 도트 문양의 뷔스티에 점프수트 같은 좀 더 유니크한 룩을 구사한다. 특히 심플한 셔츠엔 타이를, 블랙 미니스커트엔 와인 컬러 레깅스를 신는 등 범상치 않은 패션 감각을 보여 머지않은 차세대 패셔니스타 탄생을 예고하기도. 1 클래식한 헤링본 소재의 보이프렌드 재킷. 가격 미정. st.a. 2 프티 사이즈의 네이비 크로스백. 17×15cm. 가격 미정. 마르니.3 인디고 블루 데님 롤업 쇼츠. 14만8천원. 캘빈 클라인 진. 4 레이스업 장식의 옥스퍼드 부티. 굽 11cm. 페라가모. 5 스트라이프 니트. 가격 미정. 쟈딕 앤 볼테르. 6 딥 브라운 컬러의 클래식한 토트백. 32×24cm. 가격 미정. 러브캣. modern simple Dree Heminway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외증손녀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모델 겸 배우이자 소셜라이트인 드리 헤밍웨이. 깊은 눈매에 블론드 헤어, 발레로 다져진 가늘고 긴 보디 프러포션으로 발렌티노, 루이 비통의 캠페인 걸이 되었으며, 현재 가장 핫한 소셜라이트이기도 하다. 드리 헤밍웨이는 주로 심플하고 모던한 패션을 고수하는데, 여기에 와일드한 액세서리로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을 완성한다. 클린한 화이트 팬츠 수트엔 청키한 실버 브레이슬릿을 한 손에 잔뜩 매치하고, 심플한 니트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입을 때엔 레더 싸이하이 부츠를 신어 트렌디한 룩킹을 연출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공식 석상이 아닌 스트리트에서 만난 드리의 오프 듀티 룩은 모노톤 팔레트에 밀티러리 점퍼나 라이더 재킷 등으로 다운타운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 매치하는 것. 1 심플한 블랙 턱시도 재킷. 가격 미정. 버버리 브릿. 2 청키한 금속 모티브가 연결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디올.3 스터드 장식의 앵클부츠. 굽 5cm. 가격 미정. 도니체티. 4 빈티지한 블랙 숄더백. 30×27cm. 27만원. 바이커 스탈렛. downtown chicDenni슬림한 보디 프러포션, 블랙 롱 헤어가 트레이드마크인 스무 살 데니. 스타일리스트이자 아메리칸 어패럴 모델이란 패션 커리어를 가진 데니는 전 세계 4000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어를 보유하고 ‘thechicmuse.com’을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이기도 하다. 특히 칩 브랜드와 하이엔드 브랜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믹스매치 감각을 자랑하는데, 아메리칸 어패럴 블랙 톱에 미우미우 킬힐을 매치하고, 헬무트 랭 셔츠에는 포에버 21의 블랙 스커트를, D&G 블레이저에는 망고의 톱과 팬츠를 입어 새로운 룩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데니는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변주된 룩을 구사하는데, 지난 시즌 잇 아이템이었던 워싱 데님 셔츠엔 같은 소재의 데님 쇼츠를 매치해 1980년대 무드로, 여기에 팬츠 대신 빈티지 화이트 페티코트를 입어D&G 스타일의 러블리한 카우걸로 변신해 전혀 다른 패션 신을 보여주었다. 1 견장 장식의 카키 컬러 밀리터리 코트. 1백68만원. 조셉.2 섬세한 레이스가 장식된 트위드 소재 코트. 가격 미정. 니나 리치. 3 두 가지 컬러가 매치된 크로스백. 가격 미정. 바이커 스탈렛.4 선명한 레드 스트랩 웨지힐. 25만5천원. 시스템. -중략- 1 빈티지 무드의 케이블 니트. 가격 미정. 마누슈.2 클래식한 이어링. 가격 미정. 스수와. 3 러블리한 플로럴 패턴 톱. 가격 미정. 산드로.4 페전트 무드의 시폰 드레스. 가격 미정. 마누슈. 5 캐주얼한 타이포그래피 스웨트 셔츠. 가격 미정. A.P.C.6 도트 무늬의 네이비 쇼츠. 가격 미정. 코데즈 컴바인. 7 짙은 캐멀 컬러의 체인 숄더백. 35×25cm. 99만8천원. 멀버리. modern classicHanelli전직 모델이며, MTV VJ,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이자 파워 블로거. 노르웨이 출신의 하넬리를 수식하는 커리어는 그녀가 뷰파인더에 담아내는 사진처럼 꽤 버라이어티하다. 스트리트에서 만난 스타일 좋은 사람들을 찍은 사진들을 자신의 블로그 hanelli.com에 포스팅하지만, 사실 그녀의 탁월한 패션 감각은 오히려 찍히는 사람보다 찍는 그녀의 스타일에 눈이 가게 할 정도. 다소 선이 굵은 외모와 큰 키 때문인지 하넬리는 보이프렌드 재킷이나 팬츠, 오버사이즈의 아웃도어 점퍼 같은 중성적인 룩들을 즐겨 입는다. 컬러 역시 블랙과 카키, 베이지 같은 톤 다운된 모노톤 팔레트가 그녀의 옷장을 대부분 채우고 있다. 하넬리가 구사하는 심플 시크 룩은 이번 시즌 피비 파일로가 선사한 클린 룩과도 닮았으며, 막스마라 시크가 휩쓸고 간 클래식 무드와도 오버랩된다. 액세서리는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자제하고, 디테일을 과감하게 삭제한 베이식 아이템들을 적절히 믹스 매치하는 것. 그렇다고 하넬리의 룩이 트렌드와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니다. 런웨이 디자이너들은 이제 정말 안녕을 고할 때라며 조언하지만 여전히 리얼웨이 잇 아이템인 데님 셔츠는 블루머처럼 짧은 심플한 레더 쇼츠와 함께 입어 한결 심플해진 1980년대 무드를 내었으며, 카키 컬러의 아노락 점퍼를 우아한 풀 스커트나 펜슬 스커트와 매치해 아웃도어는 물론 소프트 밀리터리 트렌드에 하넬리식 방법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 1 시크한 블랙 워치. 1백만원대. 베르사체 by 갤러리어클락. 2 캐멀 컬러 재킷. 가격 미정. 매긴 나잇브릿지.3 아이보리 컬러의 버클 디테일 펌프스. 21만8천원. 온앤온. 4 카키 컬러 배기팬츠. 가격 미정. 하니와이. 5 심플한 화이트 셔츠. 41만8천원. 조셉.6 풍부한 광택이 돋보이는 토트백. 43×23cm. 가격 미정. 마크 제이콥스. vintge girlishCarolina Engman모델이자 프리랜스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fashionsqurd.com이란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파워 블로거 캐롤리나 잉그만. 캐롤리나는 파리 패션 디렉터인 에마누엘 알트가 롤모델이며, H&M과 자라를 사랑하고, 플리마켓에서 하루 종일 탐험하듯 쇼핑을 즐기는 스물한 살의 잇 걸. 그녀는 심플한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레더 재킷(레더 재킷은 어떤 룩을 막론하고 캐롤라인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의 조합을 가장 사랑하며, 여기에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를 매칭한다. 또한 그녀는 적당히 격식을 갖춘 듯한 드레스업하는 룩들을 좋아하는데, 섬세한 레이스 드레스나 플라워 프린트의 베이비 돌 드레스는 그녀의 페이버릿 아이템이기도 하다. 물론 여기에 그녀가 사랑하는 록 시크 무드를 첨가해야만 비로소 캐롤리나표 룩이 완성된다. 1 데님 소재 체인 숄더백. 28×29cm. 가격 미정. 바이커 스탈렛. 2 광택이 돋보이는 라이더 재킷. 가격 미정. 쥬시 꾸뛰르. 3 빈티지한 원석 장식의 커프. 가격 미정. 샤넬.4 스터드 장식의 독특한 부티. 굽 12cm. 가격 미정. 리플레이. vintage contemporaryByrdie Bell노르웨이의 로열 패밀리인 엄마와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아빠를 둔 모델이자 배우, 소셜라이트인 브라이디 벨. 매력적인 외모와 우월한 보디 프러포션을 가진 브라이디는 디자이너 이갈 아즈루엘과 크리스 벤즈의 뮤즈로 지목받을 만큼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빈티지와 컨템퍼러리를 믹스 매치한 룩들을 주로 즐겨 입는데, 브라운 실크 슬립 드레스에는 리얼 레오퍼드 코트를 입고, 발등을 덮을 정도의 긴 길이의 에스닉 맥시 드레스에는 모던한 저지 니트를 같이 입는 등 적절한 밸런스로 유니크한 드레싱을 만들어낸다. 물론 아직 어린 나이 때문인지 영스터들의 스트리트 룩도 그녀의 인스피레이션 중 하나인데, 데님 셔츠와 바이커 재킷, 록 시크 무드의 블랙 진, 빈티지 레이스 드레스 등이 그녀의 페이버릿 아이템들. 1 리얼 레오퍼드 패턴의 트렌치코트. 가격 미정. 모스키노.2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블랙 뮤즈. 3 사피아노 토트백. 25×20cm. 가격 미정. 프라다. 4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 가격 미정. 매긴 나잇브릿지. ladylike mix&mactchMiroslava Duma아담한 사이즈에 러시안 돌처럼 러블리한 마스크의 소유자, 바로 전직 러시아 패션 에디터이자 러시아 소셜라이트인 미로슬라바 두마(그녀는 얼마 전 휴식을 위해 러시아 를 그만뒀다) 얘기다. 특히 그녀는 다소 작은 키 때문에 옷 입는 데 많은 제약을 받을 테지만, 오히려 그런 제약에서 벗어나 다양한 실루엣을 선보여 걸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키가 작은 사람도 맥시 드레스를 우아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아이콘! 미로슬라바는 아무리 터프 시크와 1980년대 스트리트 룩이 패션 월드를 지배한다 해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클래식 레이디라이크 룩을 고집한다. 물론 이 레이디라이크 룩이 진부한 여성성만 강조하는 룩킹은 절대 이나다. 프라다의 섬세한 레이스 드레스엔 베이지 컬러의 박시한 케이프를 매치하고, 드리스 반 노튼풍의 우아한 풀 스커트엔 라이더 재킷을, 에스닉 패턴의 미니드레스엔 어깨를 강조하는 오버사이즈 보이프렌드 재킷을 입는 등 서로 다른 트렌드가 하나의 룩 안에 공존하도록 위트를 첨가하는 것이 미로슬라바가 제안하는 레이디라이크 룩이다. 1 캐멀 컬러 코트. 가격 미정. 마이클 코어스. 2 플라워 장식의 네크리스. 가격 미정. 니나리치. 3 빈티지 무드의 레이스 톱. 가격 미정 마인. 4 캐멀 컬러 A 라인 스커트. 1백95만원. 마이클 코어스.5 실크 스카프. 가격 미정. 까르띠에. 6 미니드레스. 가격 미정. 질 by 질 스튜어트. 7 우아한 진주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스수와.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9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