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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가볼만한 핫 플레이스

영국의 현대 디자인과 한국의 건축ㆍ전통 공예가 조화를 이룬 ‘공주 디자인 카페’가 탄생했다. 영국의 마이클 메리어트, 안토니 버릴 등 4명의 작가와 한국의 건축가 김백선이 참여해 공주 읍사무소 건물을 디자인 카페로 재구성한 것.

프로필 by ELLE 2010.06.22

1 더 스파이스.
2 공주 디자인 카페.
3 하코야.

Hot Place
DESIGN&CUISINE
  영국의 현대 디자인과 한국의 건축ㆍ전통 공예가 조화를 이룬 ‘공주 디자인 카페’가 탄생했다. 영국의 마이클 메리어트, 안토니 버릴 등 4명의 작가와 한국의 건축가 김백선이 참여해 공주 읍사무소 건물을 디자인 카페로 재구성한 것. ‘일상의 행복’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전시 작품 대부분을 포장마차에서 흔히 사용되는 플라스틱 의자, 에어 간판 등 일상 용품으로 제작해 흥미를 끈다.
문의 567-6070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가 한남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특급 호텔에서 총괄 셰프로 활동하며 축적된 에드워드 권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가 집결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더 스파이스'에서는 런치와 디너뿐만 아니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DJ 진욱의 디제잉과 함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가격대는 런치 2~3만원대, 디너 3~5만원대, 디저트 코스 1~2만원대, 나이트 코스 4만원대로 합리적이다.
문의 749-2596

일본 여행이나 출장 중 맛보았던 정통 생라멘을 잊지 못한다면 ‘하코야’를 추천한다. 일본 열도의 장인들이 고집과 자부심으로 현지의 맛을 재현한 생라멘 전문점 ‘하코야’의 인테리어는 실제 일본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렸다고. 하코야 라멘은 진한 국물이 일품인데, 천연의 재료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맛을 낸다. 또한 생맥주와 곁들일 수 있는 메뉴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청담역 6번 출구 근처.
문의 518-2847




Report
WINE TALK 지난 4월 말, LG 트윈와인이 주최한 ‘밥상머리 토크’에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장성은 교수가 와인과 피부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피부과 의사로서 피부 건강을 위한 건강한 밥상차림과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 것. 장성은 교수는 실생활에서도 쉽게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데, 바로 선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이라고.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며 실내에 있다 하더라도 꼭 선크림을 바를 것을 강조했다. 와인은 제조 과정에서 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으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포도의 유익한 영양분인 유기산, 무기질, 폴리페놀 등이 그대로 들어 있다. 이중 유기산은 피부 노화를 억제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특히 유기산의 하이드록시 애시드(Hydroxy Acid) 성분에 여드름 개선, 색소 침착 방지 등의 효능이 있어 최근 이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고. 장성은 교수가 피부 건강을 위해 추천한 식재료는 연어, 오리, 장어, 녹차. 특히 장어엔 비타민 A의 일종인 레티놀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적인데, 장어 고추장 구이와 함께 ‘페우도 마카리 사이아 네로 다볼라’를 곁들이면 좋다. 이 와인의 부드러운 터치감은 장어의 기름진 질감, 강한 맛의 고추장 소스를 보완해준다고. 다크서클을 완화하는 연어는 비빔밥으로 즐기면 좋다. 여기에 미디엄 보디의 와인 ‘콜도르치아 네아르코’를 곁들이면 와인의 산도감과 연어비빔밥의 다채로운 식재료가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문의 080-200-0950




1 웰즈의 ‘블룸’.
2 세포코호가 디자인한 천장 조명.
3 인엔에서 선보이는 조지 나카시마의 ‘벤치’.

Deco
Natural Beauty
  핀란드의 예술교육 환경을 배경으로 한 <핀란드 공예, 예술, 디자인 전시>가 열린다. 전통 공예와 현대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핀란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전시. 세포 코호가 자연 재료 본연의 멋을 살려 디자인한 천장 조명, 새를 형상화한 아누 펜티넨(Anu-Penttinen) 유리 오브제, 마쿠 코스넨(Markku Kosonen)의 테이블웨어로 인테리어를 꾸며보면 어떨까? 전시는 갤러리 그림손(6월 3~14일), 스페이스 캔(6월 4~24일), 웰즈 갤러리(6월 4~30일) 세 곳에서 열린다.
문의 733-1045

가구숍 인엔에서 조지 나카시마의 가구를 선보인다. 그의 체어는 나무 그루터기를 뚝 떼어놓은 듯한 자연스러움이 인상적인 작품. 자연의 섭리를 담은 디자인의 극치, 동양적인 신비함과 서구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나카시마 의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구의 깊은 맛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3446-5102

웰즈에서 선보인 신제품 ‘블룸(Bloom)’은 메탈 베이스에 8개의 우드 스틱으로 구성된 행거. 가운데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트를 걸었을 때 각각의 우드 스틱이 바깥쪽으로 열리고 코트를 제거했을 때는 열려 있던 우드 스틱이 저절로 닫혀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문의 511-7912


*자세한 내용은 애비뉴엘 본지 6월호를 참조하세요!



Credit

  • 에디터 김연정
  • 글 오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