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만들어줄 5월의 신제품 리스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피부 속 수분을 듬뿍 채워줄 촉촉한 수분 크림과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줄 크림 팩트들, 그리고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핑크 립 컬러 등 5월의 신제품을 미리 만나보았다. :: 뷰티,케어,더바디샵,프레쉬,겔랑,클라란스,아베다,엘리자베스 아덴,샤넬,오휘,크리니크,촉촉한,수분,클린한,엘르,엣진,elle.co.kr :: | :: 뷰티,케어,더바디샵,프레쉬,겔랑

박나영(beauty director)1 더바디샵 아이스 블루 샴푸, 1만4천5백원. 멘톨 성분이 들어 있어 샴푸 후 두피가 시원하고 한결 청결해진 느낌이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저녁에 모발에 유분이 끼는 것 같아 찝찝했는데 이 샴푸를 사용한 날엔 밤늦게까지 산뜻함이 지속됐다. 비듬 때문에 고민인 그와 사용해도 좋을 듯. 2 프레쉬 슈거 리치 오드 퍼퓸, 5만9천원. 달콤한 프레쉬의 슈가 컬렉션은 나의 페이버릿 아이템이다. 거기에 이국적인 달달함을 지닌 리치가 더해졌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가볍지만 경박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달콤함. 올여름 향수로 낙점. 3 로레알파리 이드라 후레쉬 안티-샤인 올데이 하이드레이팅&매티파잉 아이시 젤, 2만5천원. 이름처럼 차가운 젤 텍스처가 상쾌하다. 촉촉함을 남기고 빠르게 스며드는데다가 전혀 끈적이지 않아 바쁜 아침 메이크업을 하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피지 조절 성능까지 있어 산뜻한 피부를 오래 유지시킨다. 습한 여름에 사용해도 부담 없을 보습 크림!4 겔랑 메테오리트 펄 일루미네이팅 파우더-퓨어 래디언스, 7만4천원.왜 겔랑이 ‘원조’인지를 다시 한 번 알려준다.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하는 센스는 기본. 브러시로 쓸어 바르면 입체적이면서도 화사한 피부 톤을 만들어준다. 5 클라란스 맨 디 모이스처 스프레이, 3만5천원. 밤에도 바르지 않는 보디 로션을 바쁜 아침에 바를 리 만무하다. 가득 쌓여 있는 보디로션에 손도 대지 않는 그지만 칙칙 뿌리기만 하면 상쾌한 청량감과 촉촉함을 주는 이 제품과는 사랑에 빠진 듯하다. 오늘 아침에도 뿌리더라 .3만5천원. 6 아베다 스무드 인퓨전 글로싱 스트레이트너, 3만9천원. 35년 평생 가장 긴 머리를 유지 중이지만 정작 머릿결은 관리를 제대로 못해 엉망인 상태. 샴푸 후 이 제품을 바르고 블로 드라이를 했더니 확실히 윤기와 매끄러움이 달랐다. 매끄럽게 반짝이는 스트레이트 헤어에 로망이 있거나 심한 곱슬머리인 사람이라면 더욱 효과를 볼 것 같다. 7 엘리자베스 아덴 뉴 프리베이지 페이스 어드밴스드 안티에이징 세럼, 30ml 15만원. 프리베이지 라인은 텍스처나 향기 면에서 늘 만족스럽다. 한결 성분을 강화한 이번 뉴 프리베이지 페이스는 야근 때문에 칙칙해진 피부에 즉각적으로 생기를 더해주었다. 꾸준히 사용하면 뭔가 보여줄 것 같은 기대작. 8 갸마르드 by 온뜨레 리치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4만9천원. 반짝 따뜻했던 날씨를 뒤로하고 매서운 꽃샘추위 바람에 공격당해 바짝 말라붙은 피부에 보습을 더해준 크림. 다소 리치하게 느껴지는 텍스처지만 빨리 흡수되고, 피부를 한결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9 샤넬 레 팝-업 드 샤넬 르 베르니 '누벨 바그', 2만9천원. 너무 예쁜 터키 블루 컬러. 손톱과 발톱에 두루 물들이고 얼른 바캉스를 떠나고 싶어진다. 올여름엔 이 네일 컬러와 어울리는 이국적인 바다로 떠나야겠다. 김미구(beauty editor)1 더바디샵 아이스 블루 샴푸. 9천9백원.달디 단 스위트향이 자꾸만 입술을 오물조물하게 만드는 달콤한 립밤. 자고로 립 케어는 자주자주 발라줄수록 효과적인 법, 이토록 맛이 좋으니 자꾸만 손이 갈 수밖에.2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바이탈 젤 크림. 6만원.보습이 절실한 환절기 피부. 수분 크림만으론 2% 모자르고, 리치한 영양 크림을 바르자니 트러블이라도 유발할까 고민하던 차. 닉네임인 ‘단비 크림’처럼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내려준 고마운 크림. 3 라 메르 리제너레이팅 세럼, 가격 미정.두말 하면 입 아프다. 곱디 고운 텍스처며, 두눈을 저절로 감게 만드는 편안한 향이며, 즉각적으로 밝아지는 안색까지. 이것이 라 메르 효과. 4 크리니크 선 SPF 45/PA+++ 타겟티드 프로텍션 스틱, 3만2천원.아직은 본격적으로 사용할 일 없지만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1년에 하나씩 꼭 장만해 유용하게 사용한다. 야외 운동을 할 때, 햇빛 강한 외국 여행을 갈 때 조그만 파우치 안에 꼭 챙겨야 할 필수품. 5 MAC 크로마그래픽 펜슬. 2만2천원.펜슬 타입의 컨실러라. 군데군데 자리 잡은 아주 미세한 잡티들까지 커버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 그림을 그리듯, 글씨를 쓰듯 정성스럽게 얼굴에 '그리다' 보면 신경 쓰이던 결점들이 섬세하게 커버돼 있다.6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테크니아트 헤어믹스 리믹스 글램 웨이브. 2만원대.실로 오랜만에 만나보는 '무스'.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막막했지만 손에 적당량을 던 뒤 가볍게 모발에 발라주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 건조한 모발을 촉촉하게 보이도록 하고, 컬을 자연스럽게 잡아준다. 무스의 재발견.7 구찌 by 구찌 뿌르 옴므 스포츠. 50ml, 7만7천원.솔직히 '베스트'로 선호하는 향은 아니지만 유난히 덥고 습한 여름날 혹은 함께간 여행지에서 그에게 맡았으면 하는 향. 첫향은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반면 잔향은 은은하다. 마치 더운 여름날 해가 지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과정같달까.8 MAC 네일 래커 ‘브라운 백’MAC에서 페이버릿 아이템이 하나 더 생겼다. 매 시즌 출시되는(원샷이라 안타깝지만) 네일 래커가 바로 그것. 매번 ‘역시 MAC’을 외치게 된 이유는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네일 살롱의 아티스트마저 궁금해하는 컬러를 선보인 덕분이다. 양보람(beauty editor)1 록시땅 피어니 뷰티 보디 파우더. 4만8천원.뚜껑을 열자마자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피어니 향이 가득 배어나온다. 부드러운 퍼프로 보디 피부를 가볍게 쓸어주면 실키하면서도 보송보송한 느낌과 함께 피어니 향이 하루 종일 유지된다. 땀 제거용보다 보디 메이크업처럼 사용하는 게 더 어울릴 듯. 2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플로라 님프. 7만8천원.황금빛 망을 두른 보틀부터 심상치 않다. 육감적인 세린가 향에 과일과 가벼운 오렌지꽃 향을 더했는데 느끼하거나 끈적거리고 달달한 향이 아니라 산뜻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의 플로럴 향이라 여름에도 부담없을 듯. 3 샤넬 루쥬 알뤼르 ‘수퍼’, 3만9천원. 올여름엔 이런 쨍한 컬러들이 유행이라기에 한 번쯤 꼭 발라보고 싶었다. 단, 상황에 따라 테크닉이 필요한데 맨 얼굴에 바르려면 입술 중심으로 틴트처럼 톡톡 두드려 바를 것. 꼼꼼히 피부 표현을 한 다음 바르면 모던한 팝 컬러 립이 완성된다. 4 MAC 립스틱 비바글램 ‘가가’, 2만5천원.촉촉한 텍스처라 입술에 끼이거나 각질이 도드라지지 않는 점은 마음에 들지만 딸기우유 컬러는 생얼에 바르기엔 역시 부담스럽다. 입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수. 뚜껑을 열면 드러나는 섹시한 레드 패키지와 레이디 가가 사인만으로도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 5 로얄 네이처 립 핑크, 1만7천원.립밤 치고는 컬러감이 있어 하나만 발라도 생기가 있다. 뽀얀 얼굴에 매치하면 좋을 달달한 핑크 컬러. 사용감은 물론 촉촉! 6 하바 화이트 레이디, 10Ml 2만3천원.무색 무취의 투명한 워터 타입으로 바르자마자 스며들어 얼굴을 쫀쫀하게 만들어준다. 화이트닝 효과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사용감은 훌륭하다. 7 랑콤 이드라젠 네오캄 모이스처라이징 아쿠아 젤 프레쉬, 5만4천원대.황사 때문인지 피부가 칙칙하고 거친 느낌이었는데 토너만으로도 피부가 한결 촉촉해지는 걸 느낄 정도로 수분감이 풍부하다.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화장솜에 적셔 올리면 초간편 SOS 마스크로 변신! 8 시슬리 마스끄 에끌라 엑스쁘레스 인텐시브 포뮬라, 12만원. 5분 만에 피부가 얼마나 달라질까 싶었는데 T존 피지를 쪽 빼줘 얼굴이 담백해 보인다. 피지 조절이 되니 다크닝 현상도 한결 줄어드는 듯. 클레이 성분인데도 얼굴이 쩍쩍 갈라지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든다. 9 안나 수이 립 컬러 컬렉션 MD V, 4만6천원.자주 쓰는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해 활용도가 높다. 특유의 장미향도 마음에 든다. 보는 그대로 발색되는 일렉트릭 핑크는 여름에 딱 어울릴 컬러로 강력 추천. 10 헤라 퍼펙트 베이스 밤 SPF 33/PA++, 4만원.퍼프로 바르는 밤 타입이라 손에 묻지 않아 편리하다. 잡티를 커버할 정도는 아니라 하나만 바르기엔 부담스럽지만 얼굴을 화사하게 만드는 베이스 역할도 탁월하다. 이정희(editorial designer)1 바비 브라운 컬러 스트립스 컬렉션 '오키드 아이섀도 스트립', 3만5천원.미세한 입자의 스카이 블루 톤의 섀도는 하늘 빛을 담은 듯 밝고 은은하다. 5개의 서로 다른 컬러의 조합으로 딥하고 라이트한 눈매를 기분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팔레트를 이용해 아이섀도 스트립과 루즈 스트립을 묶어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 수도 있으니 참으로 편리하다.2 베네피트 썸 카인다 고저스 라이트, 4만5천원. 크림 타입의 오일 프리 컴팩트로 워낙 유명했지만 바르기만 하면 흑인이 되는 바람에 사용이 꺼려졌는데 밝은 버젼이 나와 반갑다. 소문대로 촉촉하고 윤기 있는 내 피부 같은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니 사용감이야 당연히 굿. 3 로레알파리 컬러리쉬 인텐스 립스틱 '인텐스 푸샤', 1만8천원.눈에 보이는 립스틱 색상 그대로 핫핑크 컬러가 입술 위에 선명하게 표현된다. 한 번쯤 강렬하고 트렌디한 연출을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 일품.4 랑콤 마끼케익 UV 인피니티 슬림. 케이스 1만7천원 리필 5만5천원.얇게 발리고 착 달라붙어 내 피부처럼 표현된다.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가벼운 사용감이 일품. 흔한 블랙 케이스가 아니라 여성스러운 일러스트가 들어가 소장가치도 업했다.5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레마 네라 엑스트레마 트리플 액션 세럼, 가격 미정.깊은 산속의 깨끗한 물을 바르듯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다. 마치 피부에 얇은 막을 만들어 외부 자극으로 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느낌이랄까. 엑스트레마 성분이 피부의 다크 스폿과 피부 탄력도를 높여준다니 한동한 나의 사랑을 독차지할 듯하다.6 코스메 데코르테 AQ 클리어 솔루션 N, 13만원.황사 때문인지 각질이 일어나 고민이었는데 이건 젤타입의 각질 제거제라 자극없이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건조함이 느껴지고 화장이 잘 안받을 때 쓰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낄 수 있을 듯. 7 에스티 로더 퍼펙셔니스트[CP+] 타겟티드 딥 링클 필러, 9만원.소량으로도 잔주름을 꼼꼼이 채워주면서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평소 수분 크림으로 채워지지 않는 촉촉함과 미세한 피부 당김을 없애는 데 제격이다. 덕분에 얼굴 곳곳에 숨어 있는 미세한 주름들이 팽팽해지고 피부 표면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다.8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크림, 3만1천원.항상 바르면 금방 날아가는 섀도의 단점을 단번에 날려버린 듯. 발색이 강하고 색감도 오랫동안 지속돼 하루 종일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손가락만으로도 은은한 펄감과 촉촉한 질감의 표현이 가능하다. 단, 클렌징을 꼼꼼히 할 것!*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5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