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쿠튀리에이자 다방면에서 놀라운 재능을 유감 없이 발휘한 티에리 뮈글러의 첫 회고전이 몬트리올 미술관에서 열린다. <티에리 뮈글러; 퀴튀리시메 Thierry Mugler; Couturissime>라는 제목의 전시는 1973년부터 2003년까지, 티에리 뮈글러가 세상에 선보인 140여 점의 컬렉션부터 기 부르댕, 리처드 애버던, 데이비드 라샤펠을 비롯한 아이코닉한 패션사진가의 작업과 레이디 가가, 데이빗 보위가 입어 화제가 된 무대의상 등 혁신을 추구했던 그의 아카이브가 총망라된다. 시대를 앞서간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로 패션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 전설적인 디자이너의 회고전은 9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