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을 빛내줄 기프트 리스트
첫눈이 오는 이맘때 쯤이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다. 그럴 때 생각나는 아이템은 바로 주얼리&워치! 수십 가지 고루한 아이템보다 제대로 된 주얼리와 워치 하나가 더 감동적이다. 수많은 주얼리와 워치 브랜드 중에서도 피아제는 특히 많은 이들의 로망이다. 다채로운 컬러와 럭셔리한 보석으로 피아제만의 아이코닉한 작품이 가득하기 때문. 아래에 피아제가 소개하는 아이템들이라면 사랑하는 이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포제션 시계
실버 다이얼 위로 세팅된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고급스럽고 섬세한 느낌을 준다. 그 주위로 핑크 골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장식이 빼곡히 둘려 있다. 라피스 블루 색상의 스트랩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가느다란 실루엣으로 여러 액세서리와 레이어링 할 수 있는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심플한 취향을 지닌 이에게 제격일 듯. 그린 말라카이트, 레드 카닐리언, 에메랄드 터콰이즈, 블랙 오닉스, 딥블루 라피스 라줄리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
포제션 펜던트
오색 찬란한 컬러 스톤과 이를 감싸고 있는 골드 링이 매혹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체인의 싱글 다이아몬드가 은은한 포인트가 된다. 포제션 펜던트만의 디테일로 다른 네크리스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포제션 오픈 링
오픈 뱅글에서 영감을 받은 반지로 컬러 스톤 두 개가 마주 보고 있는 모양새다. 그 젬스톤 주변으로 다이아몬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컬러풀한 스톤과 심플한 디테일로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피아제 로즈 링
정교한 모양의 화이트 골드 꽃잎 속에 빼곡히 차 있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보면 그 누구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극적인 반짝임과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의 마음에 쏙 들 것이다.
하이 주얼리와 파인 워치 메이킹의 만남
고급스러운 주얼리와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시계는 가히 작품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다. 피아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 주얼리 워치로 보다 더 품격있는 선물을 준비해보자. 눈부신 다이아몬드와 전문 워치 메이킹 기술이 만난 하이 주얼리 워치를 받게 된다면 그 기쁨이 두 배가 될 것이다.
알티플라노 시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자동 스켈레톤 무브먼트와 케이스를 자랑하는 울트라신 워치. 메인 플레이트와 무브먼트가 온통 다이아몬드로 뒤덮여 화려함의 극치를 엿볼 수 있다. 정교하게 세공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 또한 시선을 사로잡을 것.
라임라이트 시계
간결한 블랙 다이얼과 대비되는 베젤의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가 압권이다. 거기에 블랙 새틴 스트랩이 시크한 무드를 더한다. 피아제 자체 제작 울트라신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로 워치의 무브먼트를 보다 쉽게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