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에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했다고? ‘나와 결혼해 줄래?’라는 짧고 강렬한 멘트로 패리스 힐튼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준 배우 크리스 질카 커플이 그 주인공.
열애를 인정한 뒤 3주 만에 약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몸에 커플 타투를 하는 등 진한 애정을 과시 중.
SNS에 약혼 소식을 발표한 후, 항상 함께 있는 모습으로 파파라치에 등장하는 최강 비주얼 커플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캐주얼한 옷차림임에도 멋이 흘러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