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빛나는 여름 피부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작열하는 태양 빛, 흐르는 땀, 그로 인한 번들거림, 붉어진 피부 톤까지. 적들이 난무하는 여름 시즌의 피부 표현은 그리 녹록치 않다. 펄과 크리미한 텍스처를 살리자니 피지와 뒤엉켜 지저분해 보이고, 파우더로 덧바르자니 화장이 두꺼워 보이기 때문. 두 가지 극단적인 방법 사이에서 고민이라면 그 중간 즈음의 내추럴 글로에 눈길을 돌려보자.:: 디올, 겔랑,부르조아, 르나솔, 조르지오, 은은한, 글로시한, 가벼운, 엘르,데코레이션,엣진,elle.co.kr :: | :: 디올,겔랑,부르조아,르나솔,조르지오

작열하는 태양 빛, 흐르는 땀, 그로 인한 번들거림, 붉어진 피부 톤까지. 적들이 난무하는 여름 시즌의 피부 표현은 그리 녹록치 않다. 펄과 크리미한 텍스처를 살리자니 피지와 뒤엉켜 지저분해 보이고, 파우더로 덧바르자니 화장이 두꺼워 보이기 때문. 두 가지 극단적인 방법 사이에서 고민이라면 그 중간 즈음의 내추럴 글로에 눈길을 돌려보자. “무겁게 바탕을 깐 파운데이션과 컨실러의 터치, 시어 파우더로 이어지는 정석 대신에 모델들의 내추럴한 피부 빛을 살리는 데 집중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시아 피에로니의 설명. 그녀는 모스키노 쇼에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만 가볍게 정돈한 뒤, 글로시한 밤을 광대뼈와 눈꺼풀에 발라 ‘왁스’ 같은 스킨 텍스처를 만들어냈다. 여기서 다시 깨닫는 진리는? 본연의 피부가 훌륭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메이크업 전 10분 정도 짬을 내 미니 페이셜 케어를 하세요. 시트 마스크나 오일 마사지만으로도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할 수 있죠.” 약간의 투자와 노련한 테크닉만 있다면 이번 여름엔 ‘요즘 연애하냐는 말 좀 들을 법한’ 광채 피부를 만들 수 있겠다. Tips for usersStep 1 “피지가 많이 올라오는 여름에는 펄감이 두드러지는 반짝이는 메이크업 혹은 지나치게 크리미한 텍스처는 얼굴을 더욱 번들거려 보이게 할 뿐이죠. 피부 안에서부터 올라온 듯한 자연스러운 글로를 표현해줘야 해요. 이를 위해선 프라이머 사용이 필수죠.” MAC 수석 아티스트 변명숙의 설명. 프라이머는 기본적으로 피지와 번들거림을 조절할 뿐 아니라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높여준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메이크업이 밀리기 쉬우니 톡톡 흡수시키듯 발라 베이스를 만든다.Step2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바른 뒤 신경 쓰이는 결점 부위는 컨실러를 이용해 적절히 커버한다. 은은한 빛을 주기 위해 투명한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를 이용해 발라줄 것. Step3 한 단계 더 글로를 주고 싶다면 MAC의 미네랄라이즈 같은 시머 파우더를 하이라이트 부분과 광대뼈 등에 살짝 터치한다. 1 MAC 미네랄라이즈 블러셔, 라이트 오버 다크, 3만3천원.2 조르지오 아르마니 페이스 패브릭 래디언스. 5만9천원.3 부르주아 블러시 듀오 에페, 페어 핑크. 2만8천원.4 루나솔 뉘앙스 체인지 파운데이션 B, 01 베이지 글로우. 5만원.5 랑콤 라 바즈 이드라 글로우. 5만5천원6 겔랑 메테오리트 펄 일루미네이팅 파우더-퓨어 래디언스, 01로즈. 7만4천원.7 디올 스킨 쉬머 파우더, 002 암브레 다이아몬드. 5만7천원.8 슈에무라 플로레스 글로우 파우더. 가격 미정.9 스틸라 젤 라이트 유브이 베이스 SPF50. 4만5천원.*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5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