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써봐도 결론은 너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추억 속 원조 뷰티템들을 소환했다. 수많은 '미투' 제품을 써봤지만 역시 구관이 명관이더라::뷰티,베스트셀러,미투제품,엘르,elle.co.kr:: | 뷰티,베스트셀러,미투제품,엘르,elle.co.kr

르 블랑 라이트 크리에이터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SPF 40/PA+++, 로제, 7만2천원, Chanel.‘샤넬 복숭아 메베’라고 자동검색어가 완성될 만큼 톤업 베이스의 대명사다. 넉넉한 자외선 차단 지수는 물론, 흙빛 얼굴을 진줏빛으로 바꿔줘 너도나도 ‘5개 이상 썼다’는 간증이 이어진다.클래리파잉 로션 투와이스 어 데이 엑스폴리에이터, 400ml 4만4천원대, Clinique.‘소주 스킨’으로 유명한 각질 관리 토너. 하루에 두 번 화장 솜에 적셔 닦아내면 턴오버를 촉진해 피부를 더욱 매끈하게  가꿀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따라 1~4번 중 선택.플레져 오 드 퍼퓸 스프레이, 50ml 8만8천원, Estee Lauder. 지금도 여전히 플로럴 향의 정수로 꼽히는 ‘플레져’. 바람결에 실려온 백합과 라일락처럼 가녀리고 우아한 ‘공기 반 꽃 반’의 느낌은 출시 당시 젊은 여성들에게 신선한 로망이었다.아쿠아수르스 피레네산맥 수분크림, 5만4천원대, Biotherm.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수분크림의 정석. 아쿠아빛의 패키지와 텍스처, 사용감 등 젤 크림의 표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많이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피부 결 따라 촘촘하고 청량감 있게 스며든다.엑스트라 수딩 밤, 9만5천원대, Bobbi Brown.악건성 피부를 위한 보습 성분이 총집합된 멀티 밤의 원조. 메이크업을 한 뒤 애플 존과 T존 부근에 밤을 살짝 덧발라 화보 속 모델의 윤광 피부를 연출한 건 바로 이 제품에서 비롯된 꿀팁이다.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쉬, 라이츠카페이드, 4만7천원, MAC.바르는 즉시 피부가 ‘오로라 빔’을 뿜어낸다 하여 ‘오로라’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하다. 차르르 흐르는 섬세한 광택으로 탄력까지 좋아 보이는 효과.베네틴트, 4만5천원, Benefit.1977년 처음 선보인 이래 40년 가까이 레전드로 자리매김 중인 장밋빛 틴트. 물처럼 묽은 텍스처가 즉각 스며들어 실제로 장미 꽃잎을 문지른 듯 투명하고 내추럴하게 발색된다.컨버터블 컬러, 거베라, 릴리움, 각 3만8천원, Stila.‘아기 궁뎅이’처럼 사랑스러운 뺨을 완성한다 해서 불티나게 팔린 ‘거베라’. 콤팩트한 사이즈, 말갛고 투명한 발색, 쉬운 사용법 등으로 여전히 ‘엄지 척’을 부르는 멀티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