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줄 이어폰 꼬임 때문에 감성 지키기 버겁나요

패션 아이템으로 새롭게 전성기를 맞은 줄 이어폰, 자꾸 꼬인다면 홀더와 줄감개를 사용해 보세요.

프로필 by 라효진 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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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정했습니다.

핸드폰에 3.5 파이 이어폰 단자가 사라진 후 모두가 무선 이어폰으로 갈아탈 수밖에 없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유선 이어폰이 '줄 이어폰'이라 불리며 부활하기 시작한 건 최근 수 년 사이입니다. 가방 속에 아무렇게나 넣었다간 줄이 엉망진창으로 꼬이고, 충전 포트에 따로 젠더를 끼워야 하는 불편을 뛰어넘고 말이에요. 서랍 속에서 튀어나온 유선 이어폰을 반짝 유행템이라 하긴 힘들 듯합니다.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통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지위를 쟁취했으니까요.


@wiredit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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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줄 꼬임은 여전히 유선 이어폰의 고질적 문제입니다. 사용할 때야 그렇다 쳐도, 보관할 때 줄을 감았다 풀기가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유선 이어폰을 불편 없이 가지고 다니기 위해 쓸 만한 제품들이 있어요. 먼저 홀더는 이어폰 줄을 꼬이지 않도록 원형으로 말아 둔 다음에 가운데 부분을 고정해 풀리지 않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줄감개는 말 그대로 이어폰을 감아 꼬이지 않게 하는 지지체예요. 각종 케이블을 휴대할 때도 사용이 가능해 호환성이 좋고, 그 자체로 악세사리의 기능을 합니다. 이마저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땐, 이어폰 줄을 무심히 벨크로 타이로 묶어서 다니는 것도 쿨해보이겠네요.


홀더형



줄감개형


@waifuvi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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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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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인스타그램 · 각 제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