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이 들뜨는 날엔 립밤부터 꺼내세요
가방 속 스틱부터 침대 곁 립 마스크까지, 촉촉함도 바르는 즐거움도 놓치고 싶지 않은 가을의 립밤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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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olaliv
브라운도 로즈도 예쁜 계절, 립스틱을 바꿨는데 거울 속 입술은 어쩐지 만족스럽지 않은가요. 들뜬 각질 위로 색을 덧바를수록 매끈한 립 메이크업과는 멀어지기 쉽죠. 이럴 때 파우치에서 먼저 꺼낼 것은 립밤입니다. 다만 촉촉한 건 좋아도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끈적임까지 반가운 건 아니니, 수시로 덧바를 스틱, 메이크업 전에 양을 조절하기 좋은 튜브, 저녁에 차분히 바를 단지형으로 나눠 골라봤습니다.
가방 속 립밤은 간편할수록 손이 가요
외출 중에는 뚜껑을 열고 쓱 바르면 되는 스틱이 반갑습니다. 손끝에 덜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지만, 같은 스틱이라도 단단하게 발리는지 부드럽게 녹아드는지에 따라 취향은 갈리죠. 수시로 꺼내 쓸 제품인 만큼 입술에 남는 향과 번들거림까지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세요.
립스틱 아래에는 얇게 한 겹
보습은 챙기고 싶은데 립스틱이 미끄러지는 건 싫다면, 바르는 양부터 조금 줄여보세요. 튜브형은 필요한 만큼 짜서 얇게 펴 바르기 좋아 메이크업 전 립 케어에 활용하기 편합니다. 입술 표면에 겉도는 유분만 티슈로 살짝 눌러낸 뒤 색을 더하면, 좋아하는 립스틱의 마무리감도 살릴 수 있죠.
밤에는 립밤도 침대 곁으로
세안 후 크림까지 꼼꼼히 발랐는데 입술만 빼놓고 있지는 않나요? 단지형 립밤이나 립 마스크를 침대 곁에 두면 하루를 마무리할 때 잊지 않고 챙기기 좋습니다. 깨끗한 손이나 스패출러로 조금씩 덜어 입술을 감싸듯 펴 바르되, 베개에 묻을 만큼 두껍게 올릴 필요는 없어요.
Credit
- 컨트리뷰팅 에디터 Chloe Yang
- 사진 인스타그램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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