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파우더 잘 쓰는 사람들은 얼굴 전체에 안 바릅니다

부위별 사용법부터 꼭 맞는 제품까지, 요즘 베이스 메이크업에 필요한 파우더 활용법을 한데 모았습니다.

프로필 by 정지인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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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uuli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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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를 바른다고 얼굴 전체가 보송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피부의 자연스러운 윤기는 그대로 남겨두고 번들거림이나 요철이 신경 쓰이는 부분만 골라 정돈하는 것이 요즘 베이스 메이크업의 포인트! 눈 밑부터 콧방울, 모공이 도드라지는 부위까지 필요한 곳에만 파우더를 가볍게 터치해 보세요. 윤기는 살리고 필요한 곳만 보송하게 만드는 파우더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lou.ava.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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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은 얇고 가볍게

컨실러로 공들여 밝힌 눈 밑이 시간이 지나면서 주름 사이에 끼거나 번진다면 파우더를 소량 더해보세요. 작은 브러시나 퍼프에 파우더를 묻힌 뒤 충분히 털어내고 눈 밑에 가볍게 눌러주면 베이스가 움직이는 것을 줄이고 한층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얇고 건조함이 쉽게 느껴지는 부위인 만큼 많은 양을 올리기보다 입자가 고운 파우더를 아주 얇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콧방울과 T존은 보송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 먼저 번들거리기 시작하는 이마와 코 주변. 그렇다고 얼굴 전체의 윤기까지 지워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유분이 올라오기 쉬운 T존과 콧방울 주변에만 파우더를 가볍게 눌러주세요. 볼과 광대의 자연스러운 광은 그대로 남기면서 번들거림이 신경 쓰이는 부분만 보송하게 정돈하면 피부가 한결 깔끔해 보여요. 특히 콧방울처럼 좁은 부위에는 작은 퍼프나 브러시를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모공이 신경 쓰이는 곳엔 블러 파우더

볼 안쪽이나 코 주변처럼 모공과 피부 요철이 유독 눈에 띄는 곳에는 블러 효과가 있는 파우더를 활용해보세요. 브러시로 쓸어내리기보다 퍼프나 촘촘한 브러시를 이용해 필요한 부위에 소량씩 눌러주듯 바르면 보다 매끈해 보이는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얼굴 전체를 매트하게 만드는 대신 피부 결이 신경 쓰이는 곳만 골라 흐릿하게 정돈하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외출할 땐 콤팩트하게

시간이 지나 피지와 땀이 올라오면 아침에 보송했던 T존도 금세 번들거리기 마련. 이럴 때마다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휴대하기 좋은 프레스드 파우더나 콤팩트 파우더를 챙겨보세요. 먼저 티슈나 기름종이로 유분을 가볍게 눌러낸 뒤 필요한 부위에만 소량 덧바르면 베이스가 두꺼워지는 것을 줄이면서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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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조원희
  • 사진 각 인스타그램 ∙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