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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같은 인턴, '패션 회사 막내' 최민식은 어떤 모습일까

'파묘' 이후 2년 만에 나오는 최민식의 스크린 복귀작, '인턴'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필 by 라효진 2026.08.10

여름 대작 개봉 러쉬가 마무리된 가운데, 올 가을 기대작들의 정보가 차츰 공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건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하는 영화 <인턴>인데요. 앞서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 동명의 영화가 원작이죠. 실버 인턴과 젊은 CEO의 좌충우돌이라는 전체적인 줄거리는 동일하되, 한국 정서가 반영된 작품이 될 것으로 보여요.


영화 <인턴>

영화 <인턴>


우선 한국판 <인턴>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 우투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막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오피스 라이프를 담습니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는 패션 회사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에도 늘 정장 차림에 팔토시까지 두른 채 특유의 성실함과 따뜻한 인간미를 뽐내는 기호가 포착됐어요. CEO 선우의 직속 인턴으로 배정된 그의 모습은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소통과 우정, 그리고 낯선 디지털 문화 및 회사 생활 적응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영화 <인턴> 영화 <인턴> 영화 <인턴>

한소희는 "따뜻하고, 인자하고, 귀엽기까지 하다"며 극 중 막내 기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은 "최민식 배우는 완성형 천재"라며 "캐릭터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그저 놀랍고 신기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수상할 정도로 인자한 얼굴의 막내 인턴, 최민식의 활약은 9월 16일 <인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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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