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운동복 같던 트랙팬츠, 월드컵 시즌 가장 쿨한 바지입니다

운동복 같던 트랙팬츠가 올여름 가장 쿨한 바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월드컵 열기보다 먼저 시작된 뉴 블록코어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김영재 2026.06.06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유니폼과 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트렌드는 경기장 안이 아니라 거리에서 먼저 시작됐죠. 한때 체육복으로 여겨졌던 트레이닝 팬츠가 뜨고 있습니다. 로우라이즈 실루엣과 레트로 무드를 입고 말이죠. 올여름 가장 쿨한 바지로 떠오르는 이유입니다. 이미 셀럽들은 트레이닝 팬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기 시작했고요. 월드컵 열기보다 한발 앞서 시작된 뉴 블록코어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Launchmetrics Spo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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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처럼 입는 레트로 스포츠 룩

@cor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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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트랙 자켓과 와이드 트레이닝 팬츠 조합은 이제 단순한 운동복이 아닙니다. 코르티스 성현은 레드와 네이비 컬러가 배색된 빈티지 무드의 트랙 자켓에 선명한 블루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1990년대 스포츠 스타를 연상시키는 룩이 완성됐죠.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이유는 실루엣에 있습니다. 적당히 여유로운 바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상의. 이 균형이야말로 트레이닝 팬츠를 가장 트렌디하게 입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크롭 톱과 만난 뉴 블록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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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aln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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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체육관에서나 볼 법했던 트레이닝 팬츠가 런웨이를 넘어 일상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크롭트 티셔츠와 매치하는 순간 특유의 운동복 이미지는 사라집니다. 대신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살아나죠. 여기에 체크 셔츠나 선글라스 같은 스트리트 요소를 더해보세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드를 정확히 짚은 블록코어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편안함과 스타일. 두 가지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참고할 만한 공식입니다.



럭비 셔츠 매치업

@pabloce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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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블록코어는 축구 유니폼에서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럭비 셔츠 특유의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숫자 프린트가 그 중심에 있죠. 스포티한 무드는 유지하면서도 훨씬 데일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화이트 쇼츠와 긴 양말, 스니커즈를 더하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포츠 룩이 완성됩니다. 주말 브런치부터 여행지까지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입니다.



트랙 팬츠와 로우라이즈 실루엣

@raccoonn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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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바지를 꼽으라면 단연 사이드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트랙 팬츠일 정도죠. 특히 태국 브랜드 'Racconnclub'은 이 무드를 가장 영리하게 활용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몸에 딱 붙는 슬리브리스 톱과 로우라이즈 트랙 팬츠. 그리고 플랫 슈즈. 이 조합이 연이어 바이럴되며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렸죠. 넉넉한 핏의 트레이닝 팬츠는 생각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은데요. 시원한 민트 컬러 탱크톱을 매치하면 단숨에 휴양지 무드가 살아날 수 있어요. 특히 사이드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들어간 바지는 심플한 상의와 만나도 존재감이 분명합니다. 룩 전체에 적당한 스포티함을 더해주기 때문이죠. 운동복과 리조트 룩의 경계를 가장 세련되게 넘나드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경기장 밖에서 더 빛나는 유니폼 스타일

@simihaze

@simihaze

@simihaze

@simihaze

축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 톱은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포인트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크롭트 실루엣으로 변주된 유니폼 톱은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를 유지하는데요. 동시에 한층 여성스럽고 경쾌하게 느껴지죠. 여기에 와이드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보세요. 과하게 꾸민 느낌 없이도 시선을 끄는 블록코어 룩이 완성됩니다. 경기장 안보다 오히려 거리에서 더 멋있어 보이는 이유입니다.



후디와 트랙 팬츠의 정석

@bellastovey

@bellastovey

트레이닝 팬츠를 가장 쉽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후디와의 조합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선명한 컬러가 중요한데요. 레드 후디와 그레이 트랙 팬츠처럼 대비감 있는 컬러 조합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죠. 집 앞 카페도 좋고 패스트푸드 매장도 좋습니다. 어디든 화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뉴 블록코어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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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미로
  • 사진 Launchmetrics Spotlight ·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