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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옆 소녀, 누군지 아시겠나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 아역을 맡았던 김태연의 근황.

프로필 by 이인혜 2026.04.16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2025)에서 어린 애순 역을 맡아 호평받았던 김태연이 오랜만에 극 중 어머니와 재회했습니다. 김태연의 어머니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염혜란 배우님의 영화 <내 이름은> 너무 잘 봤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어요.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태연과 염혜란이 담겼는데요. 특히 김태연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머니로 등장했던 염혜란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에 참석한 것 또한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염혜란 영화 <내 이름은> 시사회 참석한 김태연

염혜란 영화 <내 이름은> 시사회 참석한 김태연


두 사람의 반가운 만남에, 모녀 연기를 선보였던 드라마 속 서사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어요. 당시 김태연은 주인공 애순(아이유·문소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고, 염혜란은 제주 해녀이자 애순의 어머니인 전광례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죠. 특히 문학소녀 애순이 해녀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낸 시 '개점복(전복)'을 쓰는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엄마 광례 역시 딸을 향한 지극한 사랑과 희생적인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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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염혜란 주연의 <내 이름은>은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은 소년 영옥(신우빈)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염혜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제주 4·3사건의 비극을 다뤘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내 이름은> 포스터

영화 <내 이름은> 포스터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김태연 모친 인스타그램·넷플릭스·CJ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