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미니백으로 스타일을 경쾌하게 핸들링하는 법
손끝에서 가볍게. ‘더 랄프’ 미니 크로스보디백의 멋진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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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작은 리듬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줄 때가 있다. 흔들의자에서 편안함을 느낄 때나, 무심코 손과 발을 까딱거릴 때처럼 우리는 은연중에 리듬을 찾곤 한다. 랄프 로렌 컬렉션의 ‘더 랄프(The Ralph)’ 미니 크로스보디백 역시 그런 리듬을 닮았다. 자동차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보닛을 닮은 형태로, 금방이라도 좌우로 스윙하며 리듬을 탈 것 같은 모양이 특징이다. 동그란 톱 핸들과 선명한 레드 컬러도 이 가방에 경쾌함을 더해준다.
유풀그레인 새들 송아지가죽으로 만든 더 랄프 미니 크로스보디백은 2백80만원대, Ralph Lauren Collection.
반전 매력은 귀여운 인상과는 달리 실용성에 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손에 들거나 어깨에 걸쳐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고, 컴팩트한 실루엣과는 달리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췄다. 그뿐 아니다. 금방이라도 기울어질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바닥과 닿는 면을 평평하게 마감해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했다. 마치 조용히 제자리에서 믿음직하게 기다리다가, 손이 닿는 순간 언제든지 리듬을 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Credit
- 에디터 손다예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이소정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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